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위해 라오스로 향발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양국은 교역 투자와 같은 전통적 경제 협력 분야를 넘어 첨단기술·스타트업·에너지 공급망 등 미래 분야와 안보에 관한 전략적 공조의 지평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한·싱가포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주롱 혁신지구의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지난해 11월 준공된 혁신센터는 일반적인 컨베이어 벨트 방식의 자동차 생산공장과 달리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셀(Cell)에서 제조하는 미래형 공장이다. 제조 공정을 개발·검증하는 실험실 역할도 수
"현대중공업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기에서 공급한 청정에너지는 수소 생태계의 시작입니다. 안정적으로 친환경 청정에너지를 공급해 친환경 정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홍진욱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홍 연구원은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의 블랙이글스가 공중곡예팀으로는 세계 최초로 이집트 피라미드 상공을 열었다. 블랙이글스 T-50B의 비행은 FA-50 경공격기 이집트 수출 청신호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일(현지 시각) 공군 블랙이글스의 이집트 피라미드 에어쇼와 발맞춰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따르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한-이집트 민간경제협력 채널인 이집트 경제인연합회(Egyptian Businessman's Association)와 공동으로 ‘한-이집트 온라인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양국 간 보건ㆍ의료, 인프라, 환경 분야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집트는 MENA(중동ㆍ북아
지난달 28일 정부 과천청사의 기획재정부 사무실. 금발의 한 외국인이 말투는 어색하지만 정확한 한국어로 기획재정부 예산담당 직원에게 “미국에서는 신규 채용 외교관의 20% 정도가 공공외교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공공외교를 해야 합니다.”라며 미국의 공공외교 정책을 설명하고 있었다.
이 외국인은 “공공외교는 그 나라의 좋은 점을 알리는 것”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