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의원 영입으로 내달 1일 예정된 제주 지역 경선 대비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앞서 이재명 캠프는 영남 경선에 대비해 대구의 홍의락 전 의원, 부산의 전재수 의원을 합류시킨 바 있다.
또 위 의원은 민주당 내 최대 의원그룹인 더좋은미래의 대표 의원이라는 점에서 부산 친문(문재인) 핵심 전 의원에 더해 친문 지지세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의 홍의락 전 의원, 부산의 전재수 의원이다.
7일 부산 북구강서구갑 지역구 전 의원은 이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 공정과 정의라는 시대정신을 이뤄낼 사람,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실현할 사람”이라며 “부산의 기회를, 더 큰 도약으로 만들 사람이고 반드시 정권 재창출과 4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는 5일 홍의락 전 의원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홍 전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국민의힘 소속인 권영진 대구시장의 영입 제의를 받아들여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홍 전 의원은 지역정당, 지역갈등 극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이날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홍의락 대구 경제부시장, 박봉규 조직위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가스·에너지 기업 및 학계, 연구기관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하는 ‘대구국제가스심포지엄’에 앞서 진행됐다.
3개 기관은 MOU에 따라 국내 천연가스 및 수소 산업 발전, 인적 교류를 통한 우수인력 양성, 국내외 가스 관련...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엔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대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통해 대구형 뉴딜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하고자 기술보증기금에 50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이는 뉴딜 금융 지원과 우대금리를...
중기중앙회는 16일 대구에서 홍의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경제회복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등 대구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개막식에서는 홍의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시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홍석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참가자들은 전시회를 상징하는 초록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전시회에는 26개국에서 140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자사의 혁신기술과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이중 한화큐셀,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등 국내...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구시 경제부시장직을 수락했다.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권영진 시장의 제의를 받아들이겠다"며 대구시 경제부시장식을 수락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를 내려 놓으려 한다. 저로 인해 시민들이 위로 받고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며...
14일 홍의락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만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민주당 이야기"라면서 "민심은 하늘이다. 어쩌다가 이렇게 임미리 교수의 작은 핀잔도 못 견디고 듣기 싫어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부끄럽고 죄송하다. 하늘은 때론 흠 없는 제물을 요구한다. 의로운 사람은 그럴 때마다 순응했다"면서...
2017년 6월 윤재옥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포함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개정안 모두 계류 중이다.
답답한 스타트업들은 규제 샌드박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킥고잉 운영사 올룰로와 고고씽 운영사 매스아시아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해 올해 하반기부터 경기도 일부 지역의 자전거 도로에서...
소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병합 심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해 의결했다.
소위에 따르면 법안은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와 '포항지진 피해구제심의위원회'를 설치해 2017년 11월 15일과 작년 2월 11일 발생한 포항지진의 원인을 밝히고 피해 구제를 수행하도록 했다. 위원은...
기념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종구 국회의원, 홍의락 국회의원,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을 비롯해 벤처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주요 관계기관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 회원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협회로 축전을 보내 지난 30년간 벤처기업 간 상호 협력과 발전을 이끌어준 협회와 벤처캐피털 업계에 감사를...
지난 11일 WTO에 해당 건을 제소한 후 이달 20일 일본 정부는 양자 협의를 공식 수락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회의는 당에선 정세균 부품·소재·장비·인력 발전 특별위원장과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위원장, 윤 수석부의장, 홍의락 제 4정조위원장이, 정부에서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차관이, 청와대에서는 이호승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이에 대구 북구을을 지역구로 둔 홍의락 의원은 "'한국당이 대구만 오면 김부겸·홍의락을 찍은 표를 이상한 표'라고 하는 식으로 우리 시민들의 생각을 엉뚱한 데로 호도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극복해야 한다. 깜짝 놀랄만한 개혁과 예산을 확보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당 지도부와 홍 의원, 남칠우 대구시당...
정윤숙 회장 외에도 이날 토론회에는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학도 중기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김학도 차관은 “김삼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0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정부에서도 여성 기업 전용 육성 사업 등에서 예산을...
홍의락 의원도 "'가마우지 경제'를 극복하지 못한 원인을 이번 기회에 분명하게 밝히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평가에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의 개발 제품을 납품 받는 제도를 마련하는 등 대기업도 중소기업 제품을 납품 받는 토양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정애 의원은 "국민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국민 건강, 국민 안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홍의락 의원은 "박 장관의 청문회가 원만하게 끝나지 못한 것은 유감"이라며 "한국당 쪽에서 저녁 회의 때 먼저 퇴장하는 바람에 끝까지 열리지 않아 아쉬움이 많다"고 맞섰다.
우원식 의원은 "일본 경제보복이 가해지는 상황에서 석 달 전 일을 다시 꺼내는 것을 국민이 어떻게 보겠느냐"며 "전열을...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홍의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권칠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 △백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