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거래소 코스닥본부장에 민경욱 상무…홍순욱 본부장 22일 퇴임
23일 주주총회서 선임 예정
신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상임이사)에 민경욱 상무가 내정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시장 본부장에 민경욱 상무를 선임할 예정이다.
홍순욱 현 코스닥시장 본부장이 3월31일자로 임기를 마친 데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지연 해소를 위해 기술특례 기업과 일반 기업의 심사를 분리하기로 했다. 또 심사이슈 경중에 따른 처리기간을 차등화해 우선처리가 가능한 기업은 신청순서에 관계없이 먼저 처리한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기술특례 상장 신청 증가 등에 기인한 상장예비심사 지연 해소 방안으로 심사 전문화 및 심사 절차·관행 개선 등의 방안을 마련해
한국거래소는 2일 대전광역시 및 카이스트(KAIST)와 유망기업 상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유망기업의 증권시장 상장을 지원해 기업가치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거래소는 상장 관련 설명회 개최, 성장단계별 개별기업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지원하기로 했고, 대전시는 기업상장(IPO)
한국거래소는 21일 '2023년도 코스닥·코넥스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성광벤드 등 15사를 선정 후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기업은 코스닥 12개사(성광벤드·지니뮤직·씨제이프레시웨이·에스티팜·에이치케이이노엔·휴온스·컴투스·제이브이엠·칩스앤미디어·메가스터디교육·골프존·쇼박스)와 코넥스 3개사(무진메디·메디쎄이·애니메디솔루션)다. 이들 기업의 공시담당자들
금융감독원은 감사인 지정 사유 합리화를 추진해 감사인 지정대상 기업이 크게 감소했고, 향후에도 지정제도 관련 기업부담 완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금융감독원은 한국거래소와 함께 ‘감사인 지정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발표한 ‘회계제도 보완방안’에 따라 직권 지정 사유를 정비하고
한국거래소는 2023년 코스닥 우수 전문평가기관으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기술신용평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는 올해 2월 코스닥 기술평가의 일관성 및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해 표준기술평가모델을 도입했다. 이후 평가기관 간 등급 편차 발생이 감소하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래소는 표준기술평가모델 준수 여부 등
한국거래소는 2023년 코스닥 상장법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성실공시 의식 고취와 코스닥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는 코스닥 대표 상장법인 CEO를 대상으로 공시환경 변화에 따른 공시제도 현안 설명과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 지원
한국거래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평가 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기술 발전 추세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관을
한국거래소는 30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과 공동으로 반도체 클러스터인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금융투자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관계기관과 용인특례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거래소는 이날 참석한 반도체 소부장 분야 기술기업 임직원 200여 명을
한국거래소가 첨단기술기업 발굴과 상장지원에 나섰다.
거래소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주요 업권별 협회 및 핵심 기술기업 대상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22일 서울 여의도, 23일 충북 오송에서 3일간 개최됐다. 설명회 기간 거래소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한국거래소가 미동부(보스턴, 뉴욕)지역에서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활동을 기업공개(IPO) 전문기관과 함께 전개했다.
한국거래소는 6일 보스턴에서 현지 기업인과 금융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 홍보 및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26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익산 센터에서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지원을 통해 자본시장 자금조달을 확대함으로써 농식품 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거래소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농금원 추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26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한국거래소와 우수 농식품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상장지원을 위해 설명회, 교육, 컨설팅 및 투자유치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거래소에서 운영하는 KSM(KRX Startup Mark
한국거래소는 7일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우리기술 등 14사를 ‘2022년 코스닥·코넥스 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시상식에서 이들 기업 공시담당자를 ‘공시업무유공자’로 표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우리기술 △주성엔지니어링 △심텍홀딩스 △고영테크놀러지 △아프리카티비 △비지에프에코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에이피시스템
한국거래소는 31일 제주도와 도내 주요 유망기업 육성·지원기관 등과 제주 지역 우수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한국거래소는 상장희망기업의 코스닥·코넥스 상장을 지원하고 컨설팅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상장희망기업의 투자·출자·융자와 상장과정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또 8개
한국거래소는 대한변리사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상장신청기업의 IP(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검증 강화를 통해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상장신청기업의 IP에 대한 검증 및 가치평가를 통한 심사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특허분쟁에 대한 자문, 최근 IP
한국거래소는 기업지배구조원(KCGS)과 코스닥 상장기업 지배구조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KCGS는 '코스닥 글로벌' 편입 후보 기업의 지배구조 평가를 수행하기로 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글로벌' 전용 홈페이지에 평가등급을 게재할 계획이다.
코스닥 글로벌은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5% 내외의 대형
한국거래소는 8일 한국발명진흥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양 기관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문평가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단계인 전문기술평가 신청 기업 수는 지난해 79곳으로 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래 가장 많은 기업이 신청했다.
한국거래소와 창업진흥원은 26일 창업기업의 자본시장을 통한 성장(scale-up) 및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희망기업에 교육·네트워킹 지원, M&A를 활용한 기업성장 및 원활한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상장기
한국거래소는 23일 한국기술신용평가(KTCB)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우수한 기술 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 기술 평가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전문 기술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 단계다. 전문평가기관 평가등급이 일정 수준(A 또는 BBB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