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포 배양 실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를 보인 구충제 '이버멕틴'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6일 오후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버멕틴과 관련해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임상시험 신청이나 개발 상담 요청 등은 그간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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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호주 공동연구진이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원숭이의 손상된 심장근육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를 통해 밝혔다.
연구진은 “그동안 생쥐나 기니피그 등을 이용한 실험은 있었지만 사람과 같은 영장류에 속하는 원숭이를 이용한 실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미국 워싱턴대 심혈관 생
호주 퀸즐랜드대 생명과학연구소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로 미니 신장을 만들었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수년 간의 연구에서 피부세포를 역분화시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도출하고 이를 다시 미니 신장으로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세포 분화가 끝난 체세포줄기세포에 세포 분화 관련 유전자를 주입해 다시 배아줄기
1형당뇨병 완치 길 열리나
호주 연구팀이 췌장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로 전환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1형(소아)당뇨병의 완치 가능성이 열렸다.
1형당뇨병은 2형(성인)당뇨병과는 달리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 인슐린이 아주 적게 생산되거나 아예 생산되지 않아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이에 비해 2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