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문화평론가가 쓴 여행 에세이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이 베스트셀러 순위 목록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4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이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새로 진입한 도서들도 눈에 띈다. 호아킴 데 포사다의 ‘난쟁이 피터’가 6계단 상승해 8위에 이
소설가 이외수의 신작 ‘완전변태’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진입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4월 둘째 주(4~10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완전변태’는 베스트셀러 순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5년 장편소설 ‘장외인간’ 이후 이외수가 9년 만에 출간한 소설집 ‘완전변태’에는 단편소설 10편이 수록됐다. 물질적 풍요가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
◇ 어린이를 위한 99도씨 이야기
이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 ‘바보 빅터’ 등으로 수백만 한국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99도씨’를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집필한 책이다.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용기,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99도씨의 메시지를 깨달은 후 점차 변화하고, 성숙
취업포털 커리어와 종합출판사 시공사는 3일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피라니아 이야기(안진환 옮김)'의 발간기념 프로모션을 11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개의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중 첫 번째는 커리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출석도장을 많이 모으는 106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남성 풀코디 세트와 3
8월 초 한 주 동안 휴가를 다녀올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내에 머물면서 평소 바빠서 읽지 못했던 책들을 읽으며 보낼 예정이다.
"리더는 변화를 읽을 수 있는 통찰력과 선견력, 현실인식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항상 말하는 윤 부회장은 휴가 때면 어김없이 역사와 예술, 철학서 등을 특히 애독하는 독서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