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8일(현지시간)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성장 성과 속도가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한 것과 관련해 “(혁신성장과 규제 완화) 성과를 내는 데는 조금 더 참아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을 수행 중인 장 위원장은 이날 저녁 인도 뉴델리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
정부內 ‘경기국면 판단’ 氣싸움 양상…최저임금 놓고도 청와대와 시각差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김동연 부총리가 ‘경제 컨트롤타워’로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친(親)노동 정책을 반성하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경기침체론을 반박하는가 하면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 연관성에 대해서도 청와대와 다른 목소리를 냈다.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년간 경제
정부가 데이터(Data)ㆍ네트워크(Network)ㆍ인공지능(AI) 등 '디엔에이'(DNA)를 핵심 인프라로 구축해 혁신성장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서울 마곡 R&D(연구개발) 단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에 대한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고
지난해 스마트팜 보급 면적이 1년 전보다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생산성이 기존보다 약 30% 증가하고 고용노동비는 8.6% 절감됐다.
농립축산식품부는 17일 서울 마곡동 연구개발(R&D) 단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팜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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