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13일 봉지욱 전 JTBC 기자(현 뉴스타파 소속)와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 송평수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봉 기자는 2022년 2월 JTBC 재직 시절 인터뷰를 왜곡하는 등 방법으로 ‘윤 후보가 박영수 전 특검의 청탁을 받고 조우형 씨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허위 사실을 보도한...
리포액트의 허재현 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2과장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대장동 브로커인 조우형 씨의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최재경 녹취록’을 보도했다.
이 녹취록에는 최재경 전 검사장과 부산저축은행 관계자 이철수 씨의 대화 내용이 담겼는데, 여기에서 최 전 검사장으로 언급된 인물은 실제 최 전 검사장이 아닌 최 모 보좌관...
서울중앙지검 부의심의위원회는 27일 “이른바 ‘대선개입 허위보도 의혹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가 신청한 수사 개시의 적법성 여부에 대해 수사심의위 부의 여부를 심의한 결과 최종적으로 대검 수사심의위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원, 교수, 사회복지사 등 15명의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는...
검찰 직접수사 범위 적절성 놓고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수사 절차 위법” vs “대장동 사건과 직접 관련성 있어”
대선 국면에서 윤석열 대통령(당시 국민의힘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가 신청한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여부가 곧 결정된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27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재현 기자(1인미디어 리포액트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허 기자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서 “다음 주 검찰 출석 조사가 계속 잡혀 있다. 최소한 서너 차례 이상 저를 부를 것 같다”고 밝혔다.
허 기자는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 대선 직전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허위보도를 했다는 의혹이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3부장검사)은 지난해 대선 직전 윤석열 후보에 대한 허위보도 의혹과 관련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을 받는 인터넷 언론 ‘리포액트’ 사무실과 리포액트의 대표 허재현 기자와 최 보좌관, 김모 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사건으로...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3부장검사)은 11일 오전 대선 직전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허위보도 의혹과 관련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을 받는 인터넷 언론 ‘리포액트’ 사무실과 리포액트의 대표 허재현 기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병욱 의원 측 최모 보좌관의 국회...
이 대표는 17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재명 후보 아들이 간 것으로 알려진 성남시 분당의 S모 업소에 방문한 적 없다"며 "무슨 근거로 이런 용감한 기사가 나갔는지 모르겠다"며 기자 출신 허재현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재명 장남이 쏘아올린 마사지업소 후기, 이준석에 불똥'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했다.
허 씨는 게시글에...
이정희 정동영 천정배 문성근 등 진보진영 인사와 허재현 한겨레 기자,고재열 시사IN 기자 등 진보매체 기자와 소설가 이외우 영화배우 김여진 등 한미 FTA에 반대하는 글을 올리며 상황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진보연대와 같은 시민단체들도 트위터를 통해 집회 개최 소식을 알리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