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8일 파독 근로자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재독한인총연합회 소속 파독 근로자 27명을 잠실자생한방병원으로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자생한방병원 한의사 9명은 침 치료와 엑스레이를 포함한 한양방 협진 진료를 통해 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파독 근로자는 1960~1970년대 우리나라 경제 개발
중앙대학교병원이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9일 동안 카자흐스탄 쉼켄트(Shymkent) 지역으로 의료봉사단을 보낸다고 20일 밝혔다.
의료봉사단은 원호연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이다. 이들은 쉼켄트 지역 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의약품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삼천포서울병원이 필리핀의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위해 해외 의료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KAI와 삼천포서울병원, 진주보건대 학생으로 구성된 33명의 해외 의료봉사단은 30일 경남 사천 KAI 본사 에비에이션센터에서 ‘디펜스(Defense) KAI(PH) 참전용사 의료지원’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봉사상 우석정 롱안 세계로병원장…22년간 베트남서 인술 펼쳐사회봉사상 이정아 물푸레나무 대표…돌봄 소외된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35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48년간 우리 사회의 소외된 근로자와 외국인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난민 등을 지원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어릴 때 입은 화상으로 양손 손가락이 붙어 있던 몽골 어린이에게 자선 수술을 시행해 희망을 안겼다.
23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생후 10개월 때 뜨거운 물에 입은 화상으로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락바바토르(BAASANDORJ LKHAGVABAATAR·5세)로, 성형외과 김민철 교수에게 반흔구축 이
효성이 베트남에 해외 의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인근 동나이성(Đồng Nai) 껌미현(Cẩm Mỹ) 쑤언동마을(Xuân Đông)에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했다고 1일 밝혔다.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성 임직원 총
한국거래소는 동아대학교병원과 함께 12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남부 캄폿 주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의료봉사단은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주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안과, 치과, 정형외과 등 총 8개 진료과목에 대한 종합 진료 및 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지 의료기
아주대의료원이 아주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14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의료원과 함께하는 지역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지역 의료봉사는 아주대의료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민의 건강 지키기 등 사회적 가치와 책무를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소외계층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
보령(구 보령제약)은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와 주관하는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민복기 대구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원장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민 원장은 25년간 꾸준히 실천해 온 봉사정신을 인정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민 원장은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장병들을 위해 ‘보급 속옷과 피부병의 연관관계’를 밝혀냈으며,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9일 몽골 어린이 2명에게 골전도임플란트 삽입수술과 인공와우 삽입수술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순천향대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브릴리언트병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병원에서 중고도 감각신경성 난청과 선천성 수축귀 환아 마르가드 에르뎅(10세·여)과 고도감각신경성 난청 환아 바담 량호와(12세·여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4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 결핵 환자 2만7000여명을 치료하며 모로코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 의사이자 보건전문가인 박세업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록도에서 지난 27년간 한센인들을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씨를 의료봉사상을
전 세계 12개 국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임동권 문산제일안과의원 원장(사진)이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제약은 제38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22년간 진료봉사를 이어온 공로로 임동권 원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임 원장은 2000년 우연한 계기로 외국인 노동자 진료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후 12개국에
"어느 산골지역에 갔을 때 20년 만에 의사를 만났다고 제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던 환자 한 분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질병이나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인생의 목표를 정했던 중학생은 척추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가 됐다. 꿈을 이룬 정성수 부산부민병원 의무원장은 29년간 척추 전문의로 25만 명이 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제33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캄보디아에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고 15년 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치료와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해 온 헤브론의료원 김우정 의료원장(남, 68세)이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3억 원이다.
아산상을 수상한 김
제주항공이 (사)열린의사회와 함께 7일 전라남도 여수 소재 복지회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의 등 의료진과 제주항공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2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1
보령제약은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간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십시일반 모은 연탄 기부금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제주항공은 21일 제주항공 비상상황실에서 이정석 재무기획본부장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원기준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금 전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34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겸하고 있다.
건실한 경영과 안전한 병원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 원을 전달하고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구호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에게 가장 필요한 의료용 장갑 5만 켤레와 손소독제 3000개 등 긴급 의료용품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