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27일 개최…기재·산업부 공동주최이달 7일~내달 15일까지 참가 및 상담 신청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4 다자개발은행(MDB) 조달설명회가 다음달 26~2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다고 기재부가 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MDB 조달시장에 우리 기업이 진출해 유망 사업을 수주할
정부가 해외 건설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주택ㆍ도시, 철도, 도로,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민관합작투자사업) 등 선도적 사업 발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개회식에서 한국 해외건설의 새 패러다임인 ‘Team Korea with YOU’를 공개했다고 10일
국토교통부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가 10일부터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GICC는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와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개국의 50개 기관의 장‧차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GICC는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행사다.
이번 행
프로티아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프로티아는 상반기 누적 매출은 46억2152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억921만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억829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
KB국민은행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의 해외사업에 대한 외화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민은행 신관에서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이상신 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화지급보증 대상 업무범위를 확대
전세계 물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 해결책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6~9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이하 국제물주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제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대규
희림은 1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GICC 2023(2023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GICC는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 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간 인프라분야 협력과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인프라 협력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크라이나
생산 사업권 최종 획득…21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계약"생산된 암모니아 국내로 도입해 탄소중립 달성에 활용"
국내기업 중심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정부는 이곳에서 생산한 그린 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한국 기업 컨소시엄이 오만에서 발주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
정부가 녹색산업을 선도할 업체를 찾아 기업 활동을 돕는다.
환경부는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한 환경기업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해 지원하는 '2023년 우수환경산업체'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기업에는 △국내외 환경박람회 홍보관 운영 및 홍보영상 제작 △다국어 안내서(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발주처 및 구매자와의 연
정부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개최를 기회로 삼아 국내 기업의 해외 수주를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했다.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DB 총회 참가를 위해 방한한 ADB 관계자 및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 방글라
금융위, 수출기업 금융이용 점검 간담회 개최수출기업 측 "금리우대 대출 상품 공급 확대해야"금융위 "은행 수출기업 전용상품ㆍ외화대출상품 등금융권 협의 후 수출금융 지원방안 마련 예정"
금융당국이 금융권과 국내 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무역금융 △신규 판로개척 △선제적인 설비투자ㆍ연구개발 등 세
정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사업 발주 정보를 입수해 제공하고, 자금조달 컨설팅 제공 등 수주 전(全)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수출 현장 주요 애로 해소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준비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총회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ADB 총회는 내달 2~5일 4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방 차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이 되는 시점에 한미 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일정이 연달아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이 의장국 역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노동조합은 지난 10년 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약 2조 5000억 원의 수출 손실 보전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보 노조에 따르면 무보의 연도별 중소·중견기업 수출 손실보존 지원 규모는 △2013년 2496억 원 △2015년 1269억 원 △△2017년 1925억 △2019년 5866억 원 △2021년 1447억 원 등
주요 건설사들의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가 2월 초 마무리됐다. 대부분의 건설사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을 거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성적이 향후 주가의 흐름을 결정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은 2월 초까지 모두 공
정부가 미래 녹색산업을 이끌 대장 기업을 발굴, 환경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2년 우수환경산업체'로 환경기업 14개 사를 신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도입한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를 통해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뛰어난 환경기업을 녹색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최근 고유가·고환율 등 국내 경제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고유가로 산유국의 발주 여력이 확대됐고 고환율로 인해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택건설 경기가 악화한 만큼 대형건설사들은 해외로 눈을 돌려 실적 반등의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7일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 발주 환경이 내년에 더 좋아질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발주처의 투자 증가로 해외 발주 환경은 내년에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여 현대건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사우디, UAE의 가스 및 석유화학 부문 투자를
유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한 해 영업이익을 이미 뛰어넘은 유신은 하반기 실적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유신 관계자는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라며 “공사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네옴 프로젝트는 사우디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