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리투아니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경제협력 한뜻
한국과 리투아니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와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분야의 경제협력에 뜻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리투아니아상공회의소협회와 공동으로 23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한-리투아니아 비즈
해양수산부는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과기원) 12대 원장에 해양천연물 분야 전문가인 이희승 박사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희승 신임 원장은 대구고,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2000년 한국해양연구원(현 해양과기원)에 입사한 이후 해외생물자원연구센터장, 해양생명공학연구
19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강도형 후보자의 정책적 역량 검증보다는 도덕성 검증에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다. 일부 의원은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경찰청 범죄경력 조회 결과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2004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제주지방법원으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우리 해역뿐만 아니라 먼바다까지, 방사능 감시와 추적 모니터링을 확대해 우리 바다를 안전하고 철저하게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무위원 후보자(해수부 장관 강도형)에 대한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방사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6개 부처 장관을 대거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가보훈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후
4일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은 1970년생으로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제주 남녕고, 인하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석ㆍ박사를 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해양과학기술원 전신인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첫발을 내디뎠고 제주특성연구실장, 제주특성연구센터장, 제주연구소장, 책임연구원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가 열렸다. ‘바다가 꿈꾸는 내일, 미래를 만나는 해양바이오’를 주제로 29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에선 국내 50개의 해양바이오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등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해양바이오 주요 정책과 기업 유치 활동 등을 소개하는 지역관도 운영한다.
해양미세조류인 '스피루리나'에서 추출한 기억력 개선 소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스피루리나는 대량 배양이 가능해 향후 상용화도 쉬울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미세조류인 스피루리나에서 추출한 기억력 개선 소재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처로부터 원료의 기능성에 대해 개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
정부가 향후 10년간 해양수산과학기술 핵심인재 1만 명을 양성한다.
해양수산부는 14일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견인할 연구개발(R&D) 분야 인재 1만 명 확보를 목표로 '해양수산 과학기술 인재 양성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 해양수산 R&D 분야 전문인력은 국가 연구인력(74만7000명)의 1.3% 수준인 약 9000명에 불과하고 대학원 졸업생 수
해양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해양미생물을 활용한 첫 화장품이 출시됐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소재(해양미생물)를 활용해 최초로 화장품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양바이오뱅크는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유용한 소재를 발굴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해양바이오 소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에 제공하는
글로본은 ㈜바이오테크서비스와 고등기술연구원이 수행하는 국가연구과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소분리 정제설비를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내에 설치되어 있는 ‘해양바이오수소 생산 실증플랜트’에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해양바이오수소 생산 실증플랜트’는 해양수산부의 국가과제로 지난 2019년 11월에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내에 준공되었고, 이후 국가연
정부와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인 참존화장품이 힘을 합쳐 해조류에서 유래된 식물성 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DRN) 성분을 함유하는 비건(Vegan) 화장품을 만들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조류인 청각에서 유래한 식물성 소재를 이용해 비건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참존화장품과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비건 화장품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동물성
해양수산부가 그린쉽-K, 자율운항선박, 블루푸드테크에 5년간 5조 원을 투자한다.
해수부는 2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심의를 통과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해양수산 분야 핵심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투자의 정책목표와 중장기 중점기술 개발
해양에서 사는 동물과 식물, 미소생물 등은 고염, 저온과 같이 육지와 다른 특수 환경에 서식해 산업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유용한 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나 서식지가 바다라는 이유로 자원 접근이 어려워 산업화 연구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의 일환으로 확보한 해양생명자원 1370종의 유용 효능등급을 확인하
해양수산부는 1일 자로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11대 원장에 강도형 KIOST 책임연구원의 선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강도형 신임 원장은 1970년 제주 출신으로 제주 남녕고, 인하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KIOST 전신인 한국해양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제주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