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경상남도 특화 산업인 항공부품소재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KTL은 '경남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을 통한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과 해외인증획득 지원으로 경남 소재 항공 MRO(유지·보수·정비) 기업과 해외 항공사(필리핀 세부퍼시픽) 간 항공 정비계약 체결 및 항공기 출고 성과를 이뤄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혁신클러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8일 국토교통부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항공기 정비사업 전문업체로 선정됐다. KAI는 내년 3월 발기인 조합 설립 후 8월에는 항공기 정비사업 전문 업체를 신설하고 내년 말에는 초도기 정비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AI는 항공기 정비사업 전문 업체 신설을 통해 한국을 아시아의 항공기 정비사업 허브로 육성한다는
한국정밀기계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IMTS(시카고공작기계박람회) 전시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형공작기계부분 국내 1위의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한국정밀기계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국을 비롯하여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지역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정밀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