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정밀기계
대형공작기계부분 국내 1위의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한국정밀기계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국을 비롯하여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지역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정밀기계는 신성장 사업인 풍력발전제품과 항공부품소재 가공에 초점을 맞추고 고정형크로스레일에 더블램을 장착하여 가공효율성을 높인 'VTC-16/20FD' 등 신모델 2기종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정밀기계 관계자는 “대형공작기계 부분의 선두적인 기업인 한국정밀기계는 창업 5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집중하여 세계 제일의 대형공작기계 메이커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밀기계는 최근 벤처기업협회에서 인증한 ‘슈퍼가젤형기업’에 선정됐으며 경남 벤처 1000억원 클럽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