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내달 1일 일본 1호점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할리스는 일본이 아시아 최대의 커피 소비 국가이자 한국 문화에 대한 친숙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일본을 첫 글로벌 진출지로 선정했다. 오사카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 위치한 할리스의 일본 1호점은 많은 유동 인구와 유명 관광지에 인접해 일본인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채로운 소비자들을 맞을
핼러윈(31일)을 앞두고 식품·패션업계가 관련 마케팅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크게 흥행하면서 드라마에 등장한 체육복 등을 상품으로 내건 할로윈 이벤트도 등장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 패션업계에서 핼러윈 마케팅이 쏟아지고 있다.
무신사는 최근 넷플릭스는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오징어 게임의 팬들에
할로윈 파티는 집에서?
디데이 몇 주 전부터 코스튬을 고르느라 바삐 보냈던 '할로윈 데이', 하지만 올해는 예외입니다. 코로나19가 만든 '전염 공포'에 할로윈 파티의 성지 이태원이 공무원들로 가득할 예정인데요.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5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을 거울 삼아 할로윈데이 당일인 31일, 집중적인 현장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는 다른 업체와 달리 독특한 메뉴 네이밍으로 주목받고 있다. 커피에 우유크림을 얹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여심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닐라라떼를 할리스커피 메뉴판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를 상징하는 왕관 표식이 붙어 있는 ‘바닐라 딜라이트’라는 제품명을 발견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제품명은
할리스커피가 오렌지, 레몬, 라임 등 해독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시트러스 과일과 얼음을 시원하게 갈아 만든 ‘디톡스 크러쉬 할리치노’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톡스 크러쉬 할리치노’는 오렌지 레몬 크러쉬와 애플 라임 크러쉬 두 가지 맛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면서 몸에 쌓인 독소까지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도록 돕는 건강 음료이다.
할리스커피는 상큼한 민트가 블렌딩된 겨울 음료, 민트 초코와 민트 카페 모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민트 초코와 민트 카페모카는 본격적인 추위에 맞서 몸을 녹여줄 겨울 음료로 진한 달콤함 속에 민트 특유의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민트초코는 민트의 상쾌함과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깔끔하고 달콤함이 느껴지는
할리스커피는 여름 베스트 할리치노를 마시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쿨 써머 할리치노 페스티벌'을 8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할리치노는 얼음을 부드럽게 갈아 만든 할리스커피만의 시원한 슬러쉬 음료다. 이번 이벤트는 할리치노 신제품인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2잔을 마신 뒤 나머지 3가지 음료 중 선택해 총 5잔을 마시면 생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