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열감지기 설치 매뉴얼 때문" vs 진중권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에 열감지기 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앞서 지난 4일 청와대 경호실 측은 한국-세네갈 정상회담이 열린 청와대 본관 출입구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차단을 위한 열감지기 카메라를 설치했다.
또한 귀체온계로 출입자들의 체온을 측정했으며 '메르스 관련
한-세네갈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네갈의 101억달러 규모의 대형프로젝트에 우리 기업 참여의 길이 얼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청와대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세네갈 도약 계획(PSE)’에 따른 교통, 에너지, 주택, 교육, 농업, 관광 등 26개의 핵심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PSE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오찬을 한다.
두 정상은 양국 간 교역·투자, 해양수산, 건설·에너지,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개발협력, 문화·교육,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아프리카 정세 등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키 살 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4일 청와대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28일 청와대가 밝혔다.
살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3∼7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 해양수산, 건설·에너지, 과학기술·ICT, 개발협력, 문화·교육,
국제무대 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협력
국내의 우수한 건설기술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아프리카 세네갈 고위 공무원 20여명이 한국을 찾아 왔다.
대한건설협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소재 건설기술교육원에서 20명의 고위 건설공무원으로 구성된'세네갈 건설연수단'의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수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1월 한-세네갈 정상회담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