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올림피아드 시상식 개최대상, 수소생산 최적 공정으로 탄소저감 제안한 부산대“미래 사업 선도할 인재 발굴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LG화학이 한국화학공학회와 개최한 석유화학 올림피아드에서 부산대 학생들이 대상을 차지했다.
LG화학은 지난 21일 진행한 ‘제2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에서 부산
LG화학은 한국화학공학회와 함께 ‘제2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석유화학 올림피아드는 국내외 화학공학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쟁과 교류를 통해 화학공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다.
이번 올림피아드의 대회 분야는 △생산성 향상 △공정 안전 △환경ㆍ에너지 등 총 3개 부문으로 참가
LG화학이 석유화학 산업의 안전ㆍ환경ㆍ에너지 분야를 책임질 인재를 찾는다.
LG화학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화학공학회와 공동으로 '제1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공지에서 "석유화학 산업을 이끌어갈 준비된 인재를 찾는다"고 소개했다.
대회는 △생산성 향상 △공정 안전 △환경ㆍ에너지 등 세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이 한국화학공학회의 제50대 회장으로 취임, 학회의 중장기 비전실현을 이끈다.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전 신임 회장은 17일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문제에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겠다”며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화학공학회는 1962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주요 산업별 학회와의 신년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계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KEIT는 학계와의 협력을 위해 지난달 대한전자공학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대한기계학회를 시작으로 이달 대한금속·재료학회, 한국통신학회 회장단을 초청해 산업분야별 학계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오는 26일엔 한국화학공학회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