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해양 분야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5일 부산 한국해양대에서 해양 무인ㆍ무기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최종진 미래전장사업부문장과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4학년 14명에 장학증서 전달해운사업 맞춤 인재 발굴…“전문 인력 양성 중요해”
현대글로비스가 예비 해운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신설한 산학 장학제도에 따른 것으로 해운 사업 맞춤형 인재 발굴 및 미래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0일 한국해양대, 14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지역 대학 순회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열고 인재 발굴에 나섰다.
SK오션플랜트는 이달 초 부경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경남·부산 지역 대학을 찾아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 부경대와 경남대, 창원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고, 21일에는 경상대를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10월 5일
현대글로비스, 한국해양대·목포해양대서 장학생 선발해운사업 맞춤 인재 발굴 목적…해외로 확대 가능성도
현대글로비스가 해상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장학제도를 신설·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해운 사업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도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4학년 재학생 중 매년 12명(각 6
앞으로 대학 기숙사에서 강제 퇴사조치를 받은 학생은 기숙사비 일부를 환불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대학 기숙사들은 학생이 없는 개인 호실을 함부로 점검하지 못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개 대학교 기숙사 사업자의 이용약관을 심사해 6개 유형의 불공정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6개 사업자는 건국대, 에듀이십일건국대, 경북글로벌교류센터,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국내 최초로 선박의 완전 자율운항에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16일 경상북도 포항운하 일원에서 열린 ‘선박 자율운항 시연회’에서 12인승 크루즈 선박을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히 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총 길이 10㎞의 포항운하는 수로의 평균 폭이 10m로 좁은 데다, 내ㆍ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6일부터 11월1일까지 '제15회 인문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27개 기관에서 다양한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 시작된 인문주간은 매년 가을 시민들에게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인문학 축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70%, 오프라인 30%를 병행할 예정
"여성 선장이 나와도 뉴스가 되지 않을 정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상선이 지난달 26일 전경옥 씨를 국적사 최초 여성 선장으로 임명한 후 전 선장이 밝힌 소감이다.
이번에 임명된 전 선장은 2005년 2월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현대상선에 ‘3등 항해사’로 입사하며 현재까지 15년간 근무하고 있다. 이후 2006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정부가 승선근무예비역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해기사 등 해양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승선근무예비역제도는 해기사(항해사·기관사) 면허 소지자가 해운·수산업체에 일정 기간 승선 근무하는 것으로 병역의무를 대체하는 것이다.
승선근무예비역은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부울경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울경 대학 대항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증권투자동아리 연합인 ‘부증련’과 함께 개최했다.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주간 진행된 대회에 경성대, 부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12명을 위촉했다.
10일 KISA는 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KISA 서울청사에서 위촉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KISA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는 ICT분쟁조정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채조민 환경안전팀 그룹장(부장급)은 산업 현장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한 점 등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판 2018-2019'에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
삼성중공업이 미래 자율운항 선박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이하 한국해양대)과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중공업은 한국해양대가 5월 첫 운항에 나선 아시아 최대 규모 실습선 '한나라호'에 삼성중공업이 업계
대우조선해양이 국내외 주요 기관들과 함께 ‘디지털 트윈십(digital twin ship)’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시핑(Nor-Shipping 2019)이 열리고 있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디지털 트윈십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우조선해양과 한국해양대학교, 해운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 일원에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846가구(전용 84·115㎡), 레지던스형 호텔 및 일반 호텔 1개동 263실, 판매시설 112호실로 구성돼 있다. 판매시설은 지상 1~2층 및 호텔동 20층에 위치해 있다. 평(3.3㎡)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 기여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19년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전공공기관 별로 수립한 계획은 △지역 산업 및 지역 인재 육성 △주민지원을 위한 지역 공헌 △유관기관 간 협력분야에서의 지역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해양대학교, 에이치라인해운, 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와 함께 ‘해운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총 8명의 한국해양대학교 졸업예정자를 자사의 유연탄 장기운송선 초임사관으로 채용한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대학교는 채용조건부 승선실습 프로그램을 신설해 유연
해양산업계가 승선근무예비역 유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국방부가 현역병 이외에 전환·대체복무제를 폐지 및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승선근무예비역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이달 13일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학생들이 세종시 해양수산부 앞에서 ‘승선근무예비역 유지 촉구’를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고 12일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운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중부발전은 국제해운시장 불황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한국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대학교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임금 차
4일 이투데이가 기획재정부 국장급 이상 고위관료 36명(행정안전예산심의관 공석)의 출신 학교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무려 19명(52.7%)으로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세대가 11명(30.5%), 고려대가 2명으로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이른바 SKY)가 기재부 고위관료의 88.8%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성균관대, 건국대, 육군3사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