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이후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기 위해 외교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당 지역을 ‘한국해’나 ‘동해’라고 표기하고 있는 옛 지도는 귀중한 사료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귀한 자료를 찾아줘서 고맙다”, “대한민국에 아주 중요한 지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도를 발견한 크빈테른은 “한국에 오래 살다 보니 동해나...
현재의 한국 콘텐츠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일본의 게임업체인 KOEI사의 ‘대항해시대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17세기 당시의 배경을 바탕으로 글로벌무역과 국가 간의 이슈를 담은 게임입니다. '대항해시대' 최신 업데이트인 '엘 오리엔테'(El Oriente)의 도입 부분 화면에 동해를 프랑스어로 한국해(MER DE COREE)로 표기한 유럽의 고지도를 사용해...
국제사회에 동해가 7개나 된다고”, “동해보단 한국해가 맞는 듯. 안타깝게도 스위스에서 통용되는 동해는 발트해임”, “국가에서 해야 할 일들을 모든 개인의 힘으로 하고 있다. 독도, 동해, 역사 및 위안부 문제 등 굵직한 문제들 대다수가” 등 지적이 많았다.
○…중국, 해도 너무 하네. 한국 제품을 모방해 만든 중국산 짝퉁 제품이 중국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유럽...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는 다음 달 한국 진출에 앞서 최근 개설한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www.ikea.kr)에서 세계 지도 상 동해를 'SEA OF JAPAN'(일본해)으로 단독 표기했다.
문제의 지도는 이케아가 전세계 사업 현황을 소개한 영문판 자료로, 동해를 'East Sea'나 'Sea of Korea'(한국해) 등으로 병기하지도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케아는 미국, 영국 등의 온...
한국을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리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는 동해 표기 대신 한국해 표기를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국제수로기구(IHO)가 동해‧일본해 병기에 대해서 결론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잇는데 한국해로 새로운 제안을 하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