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씨앗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메리츠스마트랩(씨앗자산)’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씨앗자산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한국투자네비게이터’ 펀드를 10년 넘게 운용한 스타 매니저 출신 박현준 대표가 2017년 설립했다. 주력 전략은 주식 롱숏으로, 20여 년간 시장을 경험한 운용역들이 우량 종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네비게이터펀드’의 운용방식을 팀제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용의 주체를 주신운용본부에서 리서치부문으로 변경하고 팀제 방식의 운용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대상 펀드는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1호(주식)’와 ‘한국투자골드플랜네비게이터연금증권전환형투자신탁1호(주식)(모)’ 등 총 2개 상품이다.
운용
KB자산운용이 펀드 순자산이 1조원이 넘는 매머드급 펀드를 4개나 굴려 1조 펀드 신흥 명가로 자리를 굳혔다.
6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현재 순자산 규모가 1조원이 넘는 펀드는 총 14개로 조사됐다. (기준일: 2015.8.4)
펀드별로 살펴보면,신영밸류고배당(주식)C형(2조8734억원)KB퇴직연금배당40[자](채혼)C(1조8206억원
포스코의 벤처투자 계열사인 포스코기술투자(옛 포스텍기술투자)가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부회장을 신임 CEO로 영입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기술투자 신임 대표로 공식 임명됐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전임 최명주 포스코기술투자 대표가 포스코건설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포스코기술투자 측이 후임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룩셈부르크에 첫 시카브(SICAV) 펀드를 출시함으로써 해외 투자자들도‘한국투자 네비게이터 펀드’(KIM Korea Navigator Fund)의 역외펀드에 투자 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카브(SICAV) 펀드란 국내 법이 아닌 유럽의 공모펀드 투자기준(UCITS)을 따르는 회사형 펀드를 말하며 유럽 27개국 등에서 자유롭게 판
최근 이색 작명으로 무장한 새내기 펀드들이 눈에 띈다. 얼어붙은 투심 악화를 맞아 좀 더 파격적인 작명으로 어필하려는 전략인 셈이다.
실제 최근 출시된 신상품 펀드들의 이름을 보면 작명에 공들인 티가 역력하다.
하나UBS자산운용은 24일 대한민국 야구팬들이라면 환장 할‘하나UBS프로야구그룹주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삼성, LG, 현대(기아), SK
위기는 기회라는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는 밑거름으로 쓰인다. 국내 대표 펀드 사관학교인 한국투신운용에게 최근 환매랠리는 더 큰 도약을 위한 시험대로 보인다.
최근 집무실에서 만난 한국투신운용 정찬형 사장은 환매 랠리와 관련, “집나간 아이들은 곧 되돌아오기 마련”이라고 운을 뗀 뒤 “2009년 당시 상승장때 성과가 좋은 대표펀드로 환매된 대규모 자금들이 곧
코스피가 사상최고가를 돌파한 가운데 시중금리도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길을 찾지 못한 부동자금은 계속
늘고 있다.
투자 혼돈기, 5000만원이 있다면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까. 증권사PB들은 주식형펀드와 ELS 투자를 권했다. 대안투자로는 원자재를 추천했다.
삼성증권 조완제 투자컨설팅 팀장은 “국내시장은 프리미엄소비시장의 확대를 받는
업종보다 ‘종목’선정에 중점
강·약세장서도 수익률 꾸준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설정액 규모가 가장 큰 펀드는 어딜까. 바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한국투자네비게이터 펀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0일 기준으로 이 펀드의 순자산액은 1조2406억원으로 주식형 펀드 중 유일하게 1조원을 넘고 있다. 동일 운용전략의 패밀리 운
한국투신운용은 지난 2005년12월 출시된 한국투자네비게이터펀드가 연초 이후 2012억원이 모집돼 순유입 1위, 3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펀드는 기업 펀더멘탈 분석을 바탕으로 성장성 높은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주식자산의 대부분을 국내 상장기업에 투자하고 있어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성향을 지닌 6개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