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가 한국재무관리학회·한국재무학회·한국증권학회·한국파생상품학회·한미재무학회 등 5개 학회 공동 개최로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한화자산운용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재무 금융 전공 연구자들과 관련 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키움증권은 한국재무학회와 전날 키움증권 본사에서 박사과정 전업연구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키움증권은 키움후원기금을 설립하고, 매년 2억 원씩 5년간 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재무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함으로서 전업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 환경이 개선되고...
산은 노조는 부산 이전 시 10년간 15조 원의 국가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한국재무학회 분석을 내세워 불합리성 주장하고 있다.
부산 이전 시 특정 대학 출신들로 산은 내부가 채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시행령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인재 채용 30%가 의무화돼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현실화되면 직원들의 이탈과...
서울대학교 김우진·정준혁 교수는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재무학회 공동주최로 개최된 '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 가이드라인 세미나'에서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한 기업지배구조 평가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우진·정준혁 교수는 우리 기업의 지분구조 특수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이어 "한국재무학회는 산은 부산 이전 시 국가경제적 손실이 10년간 15조 원에 달한다고 했다"며 "강석훈 회장은 이런 지적을 애써 외면한 채 부산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산은 부산 이전 취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것인데, 정작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금융의...
산은 노조는 최근 성명을 통해 "한국재무학회 연구 결과 산은 본점 부산 이전 시 향후 10년간 산은 기관 손실 7조39억 원, 국가경제 파급효과 손실 15조4781억 원이 예상된다고 한다"며 "특정 지역 혜택을 위해 전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데 이게 어떻게 민생 안정 법안이냐"고 반발했다.
한편, 이날 논의될 예정이었던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산은 노조는 2월 한국재무학회에 '산은 부산 이전의 국가경쟁력 파급효과 분석', 금융경제연구소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금융기관 역할 검토'를 의뢰했다.
한국재무학회에서 연구용역을 담당한 박래수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산은의 부산 이전 시 향후 10년간 7조39억 원의 기관손실과 15조4781억 원의 국가적 파급효과 손실이 예상된다"며 "이는...
각 세션에서는 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증권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파생학회의 진행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공공부문에서 시작된 OCIO가 민간부문으로 확대되고 갈수록 다양한 성격의 자금이 위탁되는 등 OCIO 시장이 확장하고 있다”며 “항상 깨어있는...
노상도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와 박래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노 교수는 한국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학회 회장, 대한산업공학회 부회장으로 스마트 팩토리 및 디지털 트윈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박 교수는 재무관리 및 정책금융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재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
KB증권은 한국재무학회, 한국파생상품학회 및 한국증권학회와 해외 학술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재무금융 및 투자, 기금위탁운용 관련 등 글로벌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각 사업분야에 접목하여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구축할 계획이다.
KB증권 김성현,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은 학계가...
2일 한국금융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증권학회,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안 비교논의' 공동 정책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박선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올바른 금융감독 체계는 금융산업발전의 지름길이며, 수명을 다한 현행 금융감독 체제의 개편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24일 정치권 및 학계에 따르면 한국금융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증권학회는 12월 2일 금융감독체계 개편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도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발제자로 나선 박선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발의된 금융감독 체계 개편 관련 법안들을 비교해서 짚어볼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종원...
한국재무학회 공식학회지인 재무연구의 편집위원장을 역임했고 예금보험공사에서 발간하는 등재학술지 금융안정연구 편집위원장을 맡아 왔다.
이밖에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연기금투자풀운영위원, 국민연금투자정책전문위원을 비롯해 다수의 금융회사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는 한국재무학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연기금의 대체투자 가치평가와 리스크관리’ 정책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한국재무학회 회장,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성훈 국민연금연구원 박사,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오지열 한야대학교 교수, 장동헌 행정공제회 부이사장 등이...
학회 활동으로는 AJFS 및 재무연구 편집위원장, 증권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증권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 청산결제위험 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심사소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인가 외부평가위원, 한국거래소...
한국장기신용은행, 신한종합연구소, 신한은행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자본시장연구원에 재직하면서 금융산업실장, 연구조정실장을 지냈다.
신부원장은 금융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업적을 쌓았으며, 한국금융학회와 한국재무학회 이사,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금융감독원장 자문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조인식으로 한국재무학회와 한국파생상품학회는 학술지 국제화 사업에 향후 5년간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후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분기별로 발행하는 전문 학술지 ‘재무연구’와 ‘선물연구’를 국제학술지 목록에 등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국내 젊은 재무학자, 파생상품 학자의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로 글로벌 학자 육성도 기대할 수 있게...
현대로템은 이외에도 사외이사로 행정전문가와 재무전문가를 영입하며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서울행정학회 회장)와 전상경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한국재무학회 부회장) 또한 현대로템의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현대로템은 여 전 차관 영입에 대한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모양새다.
현대로템...
현재 농협금융 사외이사진은 검사 출신의 정병욱 변호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지낸 이기연 성균관대 초빙교수, 한국재무학회 부회장인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 교수,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 등 총 4개의 소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농협금융지주...
선우석호 후보는 현재 서울대 경영대학 객원교수로 홍익대 경영대학원장, 한국재무학회와 한국금융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KB금융는 선우 후보자를 재무와 지배구조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선우석호 후보자를 놓고 뉴라이트 계열 학자로 분류돼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