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칩 ‘v2.0’ 활용해 유전체 정보 3만 5천여 건 생산
한컴케어링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학술 및 정책 연구 용역 과제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컴케어링크는 한컴 그룹 계열사이자 유전체 분석·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한컴케어링크는 ‘차세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칩 기반 심혈관 관련 인구집단 유전체 정보 생산’과
의료·바이오 전문기업 삼광랩트리는 응용 AI 기반의 암·질병 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 ‘Gene-BTI(진비티아이)’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고객 유전체 정보를 통해 주요 질병 등을 응용 AI 기반으로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병원이나 검진센터에서 암‧질병에 대한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보조 솔루션으로
한컴케어링크는 AI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기업 바스젠바이오,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기술 보유 기업 쓰리빅스와 삼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업이 손을 잡고 AI를 토대로 대규모 멀티 모달(Multi-Modal) 유전체 코호트를 연구해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진단 방법을 개발하고자 마련했다. 멀티 모달은 시청
한컴케어링크가 질병관리청 유전체 정보 생산 수행 기관으로 발탁됐다.
한컴케어링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인 고혈압 관련 질병유전자 발현 조절 연구 기반 구축’ 정책 연구용역과제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질병관리청이 고혈압, 암, 당뇨 등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질환에 대한 오믹스(Omics) 인프라
유전체 분석서비스와 인공지능기반 신약개발 기업 테라젠바이오가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인칩 유전체정보 생산사업에 참여한다.
테라젠바이오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의료연구부 유전체연구기술개발과에서 개발 중인 한국인칩 2.0 시범 칩 대량 생산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2018년 한국인칩(버전 1.1)
테라젠바이오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유전체 정보 구축’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 건강∙영양 통계와 유전 정보를 융합해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국가 표준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테라젠바이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사업의 단독 주관
세종메디칼이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개발, 제조 및 유통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메티칼은 디엔에이링크와 유전자 분석 관련 사업화 기획, 마케팅, 영업 및 교육에 대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용 기구 전문업체로 국내 최초 복강경 수술기구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복강경 수술용 의료
디엔에이링크는 보건복지부 산하의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올해 약 15.5억 원의 한국인칩 분석 및 유전체 정보 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한국인칩 분석 및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 이하 NGS) 엑솜 시퀀싱(Exome Sequencing) 사업 추진을 통해 개인별 맞춤 의학 실현을 추진한다. 한국인칩을 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 관련 기술을 이전 받고 상용화에 나선다.
테라젠이텍스는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 관련 기술에 대한 실시권(實施權)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한 유전체 정보 제공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은
디엔에이링크가 국내 최초로 한국인칩 상용화에 나선다. 디엔에이링크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인칩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올해까지 한국인칩 15만개를 생산한다는 정부 목표에 맞춰 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정밀의료를 구현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올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개인 유전자 정보 보관 서비스인 '진뱅킹'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진뱅킹은 개인의 혈액에서 DNA를 추출해 30억 개의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분석 데이터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최장 30년간 보관하며 다양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진뱅킹에 저장된 유전자 정보를 ‘개
디엔에이링크는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인 특이 유전변이 칩을 이용한 한국인 인구집단 유전체정보구축' 연구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억 5500만원으로 이는 2015년 매출액(94억 2000만원)의 26.1%에 해당한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샘플을 대상으로 80만개 유전자 변이가 포함된 한국인칩(마이크로에레이)을 분석하는 것으로 한국인 샘플
유전체 해독 전문업체인 테라젠이텍스는 자사의 바이오연구소가 질병관리본부의 국책 과제인 ‘한국인 칩’을 활용한 10만명 유전체 정보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 바이오연구소는 그 동안 축적한 인간유전체 해독기술 및 바이오 인포메틱스(BI) 기술을 접목, 한국인 연구집단 약 7000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내년 상반기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유전체 빅데이타 전문업체 디엔에이링크는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의 일환으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국인칩’ 분석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일까지이며 사업비는 총 20억원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까지 한국인 인구집단 시료 10만명분의 유전체 정보를 생산할 계획이다. 디엔에이링크는 한국
보건복지부는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칩인 '한국인칩'을 제작, 생산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인칩은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당뇨,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유전적 요인 규명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한국인칩에 담긴 유전변이 정보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인유전체분석사업' 등을 통해 발굴한 한국인 특이적 유전체 정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