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헬스케어그룹(이하 SCL그룹)의 이노테라피와 대만 H2U코퍼레이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협력에 대해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지털 건강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9일 SCL그룹에 따르면 전일 대만의 연합보에서 “대만의 디지털 건강 1위 브랜드 H2U가 한국 최대의 의료 검사그룹인 SCL그룹과
더블유에스아이는 짐비코리아(ZimVie Korea)와 미국 임플란트 제조사 짐비(ZimVie)의 척추 임플란트를 국내 시장에 유통하는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짐비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척추 및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이다. 세계 정형외과 의료기기 시장 점유율 2위인 짐머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서 분사한 독립회사다. 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 기업 덴티스가 다음달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에 입성한다. 주요 매출처인 치과용 임플란트 사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의료용 수술등 골이식재 부문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심기봉 덴티스 대표이사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입성 후 성장 가능성
바이오벤처 신테카바이오와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카이노스메드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 신약에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기술이 더해 임상 성공확률을 높일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카이노스메드는 지난 8일 파킨슨병 치료제 및 신약 개발에 대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테카바이오
지난해 시작된 K-HOSPIPTAL FAIR(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가 코트라(KOTRA)와 손을 잡고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국제 병원의료산업 전시회로 거듭나게 됐다.
대한병원협회는 27일 오후 2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병원협회장을 대리해 정영진(강남병원장) 사업위원장과 코트라 사장을 대리해 김성수(전략마케팅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인들이 국내 의료관광 시장에서 가장 많은 진료비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펴낸 '2012년 외국인 환자 통계'를 보면 2012년 한 해 동안 188개국 15만9464명의 외국인 환자가 국내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모두 2673억원의 진료비를 지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환자 수는 30.4%, 진료수익은 47.8%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