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에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연수는 CIS지역 고려인 한국어교사의 한국어 실력과 교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은 수준별 한국어교육, 한국어 교수법 특강, 한
서울시교육청은 프랑스한국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프랑스 한국어 채택 학교 교원 초청 연수’를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수법 및 최신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연수가 필요하다는 현지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프랑스는 유럽 한류의 중심 국가로 한국어교육의 열기가 높고, 국제공동수업 또한 유럽권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가 모여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은 2014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창조시대, 한국어 교수법의 문화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
한글 세계화에 앞장 선 외국인을 비롯해 10명이 한글날에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일 566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유공자 10명에게 은관문화훈장 등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한글 발전 유공자로 표창을 받는 사람은 △은관문화훈장 1명 △보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
건국대는 해외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강사를 초청해 오는 2~12일까지 한국어 교수법과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어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연수에는 30명의 해외 한국어 교수들이 초청됐으며 중국난징(南京)대학뿐만 아니라 체코, 독일, 이탈리아, 불가리아 등 해외 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