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은 정부가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잇달아 최고등급 받았다.
서부발전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핵심기반은 국민의 안전·건강 및 정부의 핵심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설을 말한다. 행안부는 141개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이들이 국가핵심기반을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이 성과급을 반납한다.
박 사장은 이달 21일 열린 제1차 서부혁신위원회에서“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강도 자구노력을 기반으로 비상경영을 추진하고, 그 일환으로 경영진 및 주요 1직급 직원의 성과급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무악화 개선 및 국민신뢰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경영
한화임팩트는 28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한국서부발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발전용량이 큰 대형 가스터빈에 수소혼소를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한화임팩트 김희철 대표이사,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이 참석했다.
수소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 수소와 천연가스를 같이 연소해 발전하는
한국서부발전이 이달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제조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서부발전은 이 부문 4년 연속 대상이 쾌거를 거뒀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서부발전은 2002년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전사 인증을 획득하고, 발전사 최초 6시그마와 제안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20년간 제안 18
한국서부발전이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한국형 가스터빈을 장착하면서 한국형 가스복합발전 시대를 열었다.
서부발전은 이달 5일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기술로 제작한 270㎿급 가스터빈 설치 착수식을 진행했다. 이 터빈은 1500℃ 이상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G클래스급 터빈이다. 여기에 225㎿급 증기터빈을 더해 김포열병
두산중공업은 27일 한국서부발전과 ‘국내 기술 기반 차세대 친환경 수소터빈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중공업은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소 연소기와 수소터빈을 개발한다. 더 나아가 관련 부품 양산기술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