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5단계 분류체계…"범죄통계활용↑기대"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국내 형사사법체계의 특수성을 고려한 통계 목적의 한국형 범죄분류체계가 개발됐다.
통계청은 24일 국제범죄분류(ICCS)를 반영한 한국범죄분류의 일반분류 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유엔통계위원회에서 국제범죄분류를 국제표준으로 공식 채택, 통계법 제2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통계청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범죄통계 자료 수집·집계 방식 표준화에 관한 정책토론 국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통계청은 국제범죄분류(ICCS)를 기반으로 한국범죄분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기초연구를 수행한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발연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통계청은 형사‧사법정
통계청은 13일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 3개 부처와 함께 '한국범죄분류 개발 부처협업 TF'(범죄분류 TF)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범죄분류 TF는 2015년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국제범죄분류(ICCS)의 도입 타당성을 검토하고, 한국 현실을 최적으로 반영해 한국범죄분류를 개발하기 위해 구성됐다.
범죄분류 TF에는 통계분류 주관부서
통계청은 16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치안정책연구소,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한국범죄분류 개발 연구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계청이 지난 2015년 새로 제정된 국제표준범죄분류(ICCS)를 기반으로 한국범죄분류를 개발하기 위해 치안정책연구,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수행한 1차 기초연구 결과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