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오헬스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코로나19 이후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2년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해외인식도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중국·일본·인도·독일 등 19개 국가의 일반 소비자 9120명, 의료계·산업계 전문가 365명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 27일부터 11월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진단키트를 포함한 ‘한국산 바이오헬스’ 제품에 대한 해외 인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관련 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함께 관련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또한 올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1월 닐슨아이큐코리아에 의뢰해 전 세계 15개 국가 19개 도시에서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