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모집난 심화에 적자운영·재정결손 불어나 폐교 이어져퇴로 위한 사학구조개선법 계류… 이주호 “4월 국회통과 희망”
강원 태백시 전문대학인 강원관광대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2000년 광주예술대 이후 폐교 사태를 맞는 22번째 대학이 됐다. 전문가들은 “2040년엔 지방대 절반 이상이 학생을 모집하지 못해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최근 격리병사 등 국방부의 부실 급식이 논란인 가운데 학생들에게 공급된 도시락 급식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휘웅 울산시의원은 24일 노옥희 교육감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에서 "최근 코로나19로 학교에서 도시락 급식을 받은 울산 모 중학교의 반찬 내용물이 매우 부실했다"며 "시교육청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문제의
'펜트하우스 로건리'에 관심이 모아졌다.
2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님인 구호동이 헤라펠리스 아이들의 폭력 문제를 언급하며 심수련의 집을 찾아갔다. 이어 다음회 예고에서 로건리가 헤라펠리스를 찾아온다고 예고됐다.
앞서 구호동은 헤라펠리스를 쉽게 입성했다. 경비가 철저한 그곳을 입성한 것에부터 의문이 이어지며 그가
올해부터 서울 초‧중‧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는 정교사들이 기피하는 까다로운 보직을 맡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간제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공립학교 계약제교원 운영지침’을 개정·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교에서 보직교사를 맡은 기간제교사는 52명이며, 이 중 25명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업무를 담당하
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617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SK미래관(강당포함) 신축공사/2차 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고려대학교',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31일부터 2019년 7월 1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16억55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8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
형지엘리트가 중국 현지 학교들과 약 60억 원의 계약수주에 성공했다. 중국시장 진입 첫 해 60억 규모의 수주 목표를 달성한 형지엘리트는 중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0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신규계약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20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11개 중국 국제학교 및 사립학교들과 계약에 성공, 총 60억 원 규모의 수주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운영하는 전자조달시스템인 S2B학교장터가 18일 중부교육지원청 교육협의회실에서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석)과 학교 계약업무 청렴도 향상 및 편의 제고를 위한 ’S2B학교장터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제회는 이번 협약으로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방문교육과 S2B학교장터 이용우수기관 포상 등을 지원하며, 중부교육지원
서울시교육청이 입학전형과정 성적조작 혐의로 하나고등학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별감사 결과 입학과 교사 채용 비리, 수의 계약 비리등의 혐의를 적발하고 이중 입학 성적 조작 등은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감사결과에 따르면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신입생 입학 전형에서 명확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물품구매․시설공사․각종 용역 계약업무 경감 및 서울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학교계약업무 지원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2년 간 일선 학교의 높은 만족도와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멘토링 지원이 확대 운영된다. △기존 4개권역을 교육지원청 단위 11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대상사업을 특정목적사업비에서 200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2015년 청·렴·나·비(청렴은 나로부터 비롯된다) 프로젝트 학교 계약업무 및 전자조달시스템 활용 지원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컨설팅단은 청렴도 향상 및 단위학교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교육청 계약담당 및 관내 계약 분야 경력 있는 행정실장, 시설 분야 전문가, 사립학교 전문가 등 총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근무 중인 청소노동자들이 단체교섭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13일 오전 서울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립대는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하지 않는 노무법인과의 계약을 해지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고용보장을 위해 서울시립대를 상대로 단체협상을 벌여 50여개 조항에 대해 합의를 했지만 학교가 교섭대표로 내보낸 노무법인의
일선 교육현장의 계약·물품조달 업무에 혁신을 가져온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교육기관 전용 전자조달시스템 S2B(학교장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7일 강원도교육청과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S2B(학교장터) 이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직원공제회가 S2B(학교장터) 활용 업무협약을 맺은 시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