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617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SK미래관(강당포함) 신축공사/2차 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고려대학교',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31일부터 2019년 7월 1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16억55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8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1일 14시 50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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