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공개된 콘셉트카 ‘하바니로’의 디자인을 계승하며 1세대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갖췄다. 외관은 간결하면서도 도전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전면은 기아의 상징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기존 후드에서 펜더까지 확장해 차체가 더 커 보이게 했다. 여기에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LED DRL(주간주행등)을 더해 날렵한 인상을 완성했다.
측면은 부메랑...
2019년 공개했던 전기차 콘셉트 '하바니로'가 밑그림이다.
22일 기아는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니로는 2016년 1세대 출시를 시작으로 기아의 친환경 소형 SUV 계보를 잇고 있다.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았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즉 '상반된...
기아 CV는 콘셉트카 하바니로 디자인을 밑그림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기아의 글로벌 판매는 전년 대비 7.6% 수준 감소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증가하며 선방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6년 2조4615억 원을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2조 원대에 올라섰다.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 판매는 △내수 55만2400대(+6.2%) △해외 205만4432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차 이름으로 '하바니로'가 유력하다.
앞서 언급한 기아차 전체 새 모델은 모두 새로운 엠블럼을 달고 나온다.
다른 완성차 메이커 역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준비 중이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완전변경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 4∼5개 차종을 출시한다. 최근 대형 SUV 인기에 힘입어 쉐보레를 대표하는 대형 SUV '타호' 직수입도 추진한다....
기아차는 △텔루라이드 △쏘울 △하바니로 등 3개 차종이 선정됐다.
기아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는 "기아차는 지속적인 감성 품질 향상과 더욱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러한 비전들은 텔루라이드와 쏘울에 잘 깃들어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디자인팀과...
◇기아차, EV 콘셉트카 '하바니로'ㆍ소형 SUV '셀토스' 전시=기아자동차는 LA 오토쇼에 EV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했다.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이름을 따온 하바니로는 △V자 형태의 주간주행등 △밝은 레드 컬러의 C필러 △라바 레드 컬러의 내부 인테리어 등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기아차 셀토스는 북미 시장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두 가지 엔진으로 운영되며, 2020년 1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Kia Design Center of...
기아차는 뉴욕오토쇼에서 전기차의 방향성을 담은 새 콘셉트 ‘하바니로(Habanero)’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차 이름은 중남미의 매운 향신료(고추)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소형 SUV 니로의 후속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차다.
미국 현지에서 소형차를 쏟아낸 반면, 이틀 먼저 개막한 중국 상하이모터쇼는 크기에 방점을 찍었다.
현대차가 이틀 전 ‘2019...
기아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세련된 크로스오버 ‘하바니로’는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그만큼 핫(Hot)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미국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