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플럽 ‘임히어로 서포터즈’의 선행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5일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경기 포천시청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데뷔 월인 ‘8월’을 기념한 것으로 회원들의 모금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시 관내 다자녀·한부모가정 등
판도라티비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앱 ‘플럽’에 사용자 간 소통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화면방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 화면방송은 방송 진행자가 스마트폰에서 실행하고 있는 웹서핑, 게임, 동영상 등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기능을 통해 방송 진행자는 자신의 게임 플레이 화면이나 메신저 등을 방송
판도라티비는 모바일 개인방송 플럽의 국내 정식 출시와 함께 동남아 4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 되는 국가는 일본과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이다. 이미 판도라티비 재팬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4개국에서 우선적으로 플럽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에서는
판도라티비는 ‘소사장’ 체제를 도입해 연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회사의 성장엔진을 판도라TV, 플럽,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프리즘 등 3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그룹장이 소사장이 돼 권한과 책임을 갖고 그룹을 운영하는 구조다.
그룹장은 소사장으로 각종 예산에 대한 전결권과 인사권을 갖게
판도라티비가 요즈마그룹과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판도라티비는 창조경제의 핵심 벤치마킹 모델로 거론되는 요즈마그룹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인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요즈마 그룹은 1992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 벤처캐피탈이다. 벤처 기업에 단순 투자를 할 뿐만 아니라 요즈마가 독자 개발한
판도라티비는 요즈마 그룹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1992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요즈마 그룹은 창조경제의 벤치마킹 모델로 기술인큐베이팅 요즈마 캠퍼스 센터를 통해 직접 인큐베이팅 하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털이다. 지금까지 20개 이상의 벤처들을 나스닥에 상장 시켰다. 1993년 2억6500만달
지난 20여년 인터넷 사업만…동영상으로 세계적 회사 꿈
사업한 지 20년이 됐는데 갑자기 언론사 데스크로부터 기고 의뢰를 받았다. 왜 기업을 하는지 적어달라는 건데 거 참 힘든 주제다. 면대면 하여 말로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걸 어떻게 글로 표현하지? 그래도 우리가 늘 새로운 일에 부딪히면 습관적으로 하는 게 바로 ‘차별화’ 즉,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해외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많은 성공 사례를 이뤄낸 우리기업들이 도전에 직면했다.
그 동안 신흥시장 진출에 소극적이던 경쟁국들이 신흥시장 진출과 현지화 노력을 가속화하기 시작했고, 현지 기업들도 외국 기업들과의 합작이나 기술도입을 통해 경쟁력 제고 노력을 기울이면서 우리 기업들도 지금까지의 현지화 노력만으로는 더 이상의 투자진출 성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