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경기도 ‘겨울철 풍수해(대설) 종합평가’에서 도내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4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실태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조치 등을 평가해 1위부터 3위까지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 기간은 지난해...
또 태풍 등 기상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상예보에 따른 24시간 풍수해상황실을 가동하고 위기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조치를 통해 항공기 운항 및 공항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많은 분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과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민원 등에 대처하기 위한 5개 분야 대책반(소방, 풍수해, 교통, 의료, 물가)을 구성하고,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우선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내 응급의료기관(49개소)과 응급의료기관 외 응급실 운영병원(20개소) 총 69개소를 평소와 같이 24시간...
현재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 중이다. 중랑천 및 묵동천 진·출입을 차단하고 경찰, 소방과 함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류 구청장은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각종 시설물과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구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시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피해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ㄴ 5단계 대응체계를 6단계로 늘리고 ‘예비보강’을 추가했다. 예비보강은 보강 단계에 해당하는 하루 30mm 이상 비는 내리진 않지만ㄴ 대기가 불안정해 돌발성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단계다. 발령 시 시 및 자치구의 풍수해 담당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현장 방문 전 오 시장은 도봉지하차도 관리사무소(마들로 536)에서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서울시 전체 지하차도(165개소)에 대한 풍수해 대책을 보고 받고, 지하차도의 관리·통제 등 안전대책을 확인했다.
서울시는 올해 6월까지 서울 시내 지하차도 165개소 중 침수 우려가 있는 98개소에 침수감지장치를 비롯해 진입차단설비 또는 진입 금지 전광표지판...
이어 은평소방서를 방문해 김장군 소방서장으로부터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보고받았다.
한 총리는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지자체·경찰과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재난안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여름철 풍수해에 차질없이 대응하기 위해 긴급대응체계...
황승의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이날 농어촌공사 소관의 유등1배수장의 전기설비와 펌프장 가동 상태 등 제반 시설의 관리 상태를 살피고, 안전 강화 대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이사는 "전년도 풍수해로 인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3월부터 관계기관과 사전 TF를 구성, 사전 대책을 추진했다. 5월에는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를 개정하여 부서별 자체상황실 운영, 비상근무 기준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력을 강화했다.
기상청은 29일 밤부터 30일 낮 사이 경기남부 50~100㎜(많은 곳 120㎜)·북부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22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산지 태양광 안전관리 특별대책’에 따라 지난해부터 풍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를 선정해 사고 예방을 위한 선재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서는 태양광발전시설 구조물 기초와 지지대 안전성, 배수시설의 침사지, 세굴 현상 등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개선이 필요한...
이외에도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호우·태풍 및 폭염 등 재해 대책도 점검했다. 정부는 최근 10년간 풍수해 피해를 분석해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유형에서 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들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산사태 취약지역 약 3만 개소 점검, 인공지능(AI) 기반 홍수특보 지점 223개소...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LH는 올해 풍수해로 인한 경사면 붕괴 및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등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해 의왕시 및 의왕소방서...
서울 관악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풍수해 대응체계를 기존 5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하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저지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부지 빗물을 일시 저장해 유출량을 줄이는 ‘10㎝ 빗물담기’도 본격 시행한다. 서울 전역 강우량계 중 1개라도 시간당 3㎜ 이상 강우가 감지되면 수방 담당자에게 즉각 문자를 발송하는 ‘기습강우 알림시스템’도...
이 구청장은 “이번 여름도 이상 기후로 기록적인 강수량이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등 주요시설물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종합점검을 실시했다”면서 “구민의 안전은 그 어느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인 만큼 빈틈없는 풍수해대책을 추진해 치수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방대 상시운영, 기상예보에 따른 24시간 풍수해상황실 가동 등 위기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조치를 통해 항공운항 및 공항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만큼 대중교통과 다양한 스마트...
21일 서울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안전 △나눔 △교통 △생활 △물가 등 5개 분야를 토대로 열흘간 ‘2023년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교통·화재사고, 풍수해 대비 및 신속 조치를 위한 재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 화재 및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연휴 기간 화재 특별경계근무도...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6월 27일~7월 27일 호우, 8월 9~11일 제6호 태풍 카눈 피해지역 중 선포기준 충족하는 21개 시군, 22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추석 전 재난대책비(예비비) 등을 신속 집행한다.
특별 위로금의 경우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지원금을 한시 확대해 주택 전파는 2000만~3600만 원에서 5100만~1억300만 원까지 확대하고 풍수해 보험...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풍수해대책상황반, 서울국토관리청 등 8개 지방청, 한국도로공사 등 7개 산하기관이 참여했다.
원희룡 장관은 “최근 예측이 어려운 기상 이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도할 만큼 철저한 예방조치와 모든 관계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강우량·풍속기준에 따라 해상교량 및 열차운행 통제, 항공편 스케줄 사전 조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