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홍대점, 외국인 비중 65%...라면 누적 판매량 5만개 돌파GS25, 주류특화·신선강화 점포...전국 각각 7500·250여곳 운영세븐일레븐, 먹거리 특화 매장...‘푸드드림’도 전국 1300여개
편의점업계가 점포 숫자만 늘리는 ‘덩치 키우기’ 전략 대신 매장별 차별화 상품을 늘리는 ‘특화점포’에 갈수록 힘을 주고 있다. 국내 편의점업계는 매장
미니스톱과 통합 시너지로 ‘적자 극복’ 기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20일 약 2년간 추진해 온 ‘미니스톱 흡수 합병’ 작업에 종지부를 찍었다. 기존 미니스톱 간판도 이달 말이면 모두 세븐일레븐으로 바꿔단다. 인수 합병으로 자금 부담이 컸던 코리아세븐이 이르면 2분기부터 브랜드 통합 시너지를 통해 올해 실적 반등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편의점 소량 신선식품 매출이 늘고 있다. 업계는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특성상 신선식품 매출이 계속 늘어날 것이란 기대다. 이를 위해 신선식품 품질 유지와 품목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과일, 채소, 계란, 축·수산식재료, 농산식재료 등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소량의 신선식품 매출 신장률
미니스톱 인수 여파…점포 전환 비용 늘며 수익성 악화신용등급도 잇단 하락…“비용·차입 부담 확대, 재무지표 저하”미니스톱→세븐일레븐 전환 박차, 연내 마무리…현재 80% 전환푸드드림 확대 예고…코리아세븐 “내년부터 사업 안정성 정상궤도”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수익성 개선 고민이 커지고 있다. 미니스톱 인수 영향으로 1분기에 이어 2분
세븐일레븐이 편의점의 미래 가치를 담아내 차별화한 플랫폼 ‘푸드드림’이 건강과 친환경을 더해 ‘푸드드림2.0’ 모델로 새롭게 진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사당역 인근에 ‘푸드드림2.0’ 1호점인 ‘푸드드림ECO(사당본점)’ 매장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푸드드림’은 차별화된 먹거리와 넓고 쾌적한 쇼핑 공간을 특징으로 하는 세븐일레븐의 독자 플랫폼
세븐일레븐은 DGB대구은행과 손잡고 편의점과 디지털금융플랫폼이 결합된 DGB대구은행 금융특화점포 ‘대구내당역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금융특화점은 차별화된 먹거리로 특화된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플랫폼 ‘푸드드림’과 DGB대구은행의 ‘디지털셀프코너’가 융합된 모델이다. DGB대구은행 디지털셀프코너 20평을 포함해 전체 70평 규모이다.
세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승인 이후 인수를 위한 후속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코리아세븐과 미니스톱의 통합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29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이번 한국 미니스톱 인수를 통해 편의점 사업에 있어 전방위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속한 조직통합 및 업무표준화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세븐일레븐은 29일 소프트웨어 개발ㆍ공급 솔루션 기업 디앤써와 민원 문서 출력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민원 문서 출력 서비스를 점포 내 별도 기기 설치 없이 POS 활용 방식 시스템으로 구현한다.
디앤써의 픽콘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 문서를 선택한 후 출력 서비스 희망 점포 선택과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이 7만1100호 점을 한국에 연다.
7만1100호 점은 글로벌 프랜차이즈 역사상 전례 없는 숫자로, 한국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9일 오전 글로벌 세븐일레븐 7만1100호점인 ‘푸드드림 방배점(서초구 방배동 소재)’ 오픈 기념식을 연다.
이번 기념식에는 그레고리 브리스코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최경호
세븐일레븐이 먹거리 특화 매장 ‘푸드드림’ 확대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푸드드림 플랫폼을 올해 500개 점포까지 확대해 브랜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고객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가 운영 중인 푸드드림 점포는 14개다.
한편 푸드드림은 일반점포 대비 2배 수준인 약 4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매장에 △즉석식품 △차별화음료 △신
편의점이 무한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택배 대행 서비스에서 직접 택배까지 진출하더니 고급 에스프레소 기기를 도입해 커피 전문점을 넘보고 있다. 최근에는 ATM(현금자동입출금기)기를 확대해 점포 다이어트에 나선 시중 은행의 빈자리를 꿰차는 한편, 적금까지 판매하며 영역 파괴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멤버십 어플 '포켓CU'에서
편의점들이 먹거리를 강화하면서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론칭한 푸드드림이 5호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드드림은 세븐일레븐이 7월 말 서울 한남동에 오픈한 먹거리 중심 특화 점포다. 테스트 성격으로 연내 목표는 1곳 추가였지만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른 시간 내 숫자를 늘렸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편의점들이 도시락과 과일, 샐러드 등 신선식품 판매에 힘을 주고 있다. 잇달아 신상품을 내놓는가 하면 매장을 푸드코트처럼 바꾼 업체도 등장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로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한 끼를 해결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특히 취급 상품이 거의 비슷한 편의점 시장에서 신선식품은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효과도 가져다 준다.
29일 업
출점절벽에 빠진 편의점 업계가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업체마다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CU(씨유)가 공유 경제 플랫폼을 표방하고, GS25가 반값 택배 등으로 금융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면, 세븐일레븐은 신선식품을 강화해 다채로운 생활 먹거리와 쇼핑 공간으로 특화에 나섰다.
23일 세븐일레븐은 혁신 편의점 모델인 ‘푸드드림’을 서울
도시락카페와 시그니처 등 미래형 편의점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식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또 하나의 혁신 플랫폼을 선보인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푸드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생활 먹거리와 쇼핑 공간으로 특화된 프리미엄 편의점 모델 ‘푸드드림(Food Dream)’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1~2인 가구가 국내 핵심 가구층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오는 30일 첫 방영되는 KBS2TV 새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2를 제작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쿨푸드는 스타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는 고교생들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드라마 드림하이2가 당신의 입 속에 꿈을 담아 드립니다는 스쿨푸드의 슬로건과 부합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드림하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