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오는 30일 첫 방영되는 KBS2TV 새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2를 제작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쿨푸드는 스타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는 고교생들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드라마 드림하이2가 당신의 입 속에 꿈을 담아 드립니다는 스쿨푸드의 슬로건과 부합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드림하이2는 강소라, 정진운, 박지연, 효린, 유소영, 박진영 등 인기배우와 아이돌이 대거 출연해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드림하이2 프로그램은 톡톡 튀는 주인공들의 개성과 자유로움이 스쿨푸드 브랜드의 콘셉트와 잘 어우러진다”며 “고객들에게 단순히 음식뿐만 아니라 꿈이 담긴 메시지를 소통하는 스쿨푸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