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범죄분석 전문가인 표창원 교수와 함께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택배·금융기관·지인 등을 사칭한 각종 스미싱 문자에 대응하는 영상을 제작해 개인정보위 유튜브 채널 ‘개인정보위티비’에 공개했다.
6월 초 게시된 1편 '불법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편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최근 그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스미싱 피해 사례를...
표창원은 “피해자가 왜 죽었을까. 가해자가 아니면 발생하지 않았을 거다. 분명한 명제다. 말렸다면 안 들어갔을 거다. 과연 피해자 죽음은 무엇 때문일까. 가해자 때문이다”라고 말했지만 법적인 문제는 달랐다.
법률 전문가들은 “심리적 지배를 하며 돈 갈취 폭행 행사한 것과 죽음은 법적인 평가에서 구분될 거 같다. 고의가 있어야 한다. 죽을 의도가 있었어야...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 씨의 거짓 성별, 사기 등 여러 논란에 대해 분석했다.
31일 방송된 KBS2 ‘해볼만한 아침 M&W’의 ‘표창원의 월드 셜록’ 코너에서 표창원은 최근 화제가 된 남현희, 전청조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이야기했다.
표창원은 먼저 “이 사건이 드러난 이후 추가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얼마나 파장이 클지...
표창원 역시 "이 모든 걸 그냥 감내했다는 건 위계에 의한 폭력이라고 봐야 한다"라고 뜻밖의 의견을 내놨다.
단 둘뿐인 줄 알았던 차 안 사망 사건에서 뜻밖의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김병두(가명)씨이다. 그는 지훈에게 "잠들면 때려라", "잠들면 영상 찍어 보내라"등의 요구를 했다.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 바로 병두 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표창원 역시 “범행 패턴 보면 본질은 전통적인 성매매 인질 납치형, 인신매매형 성폭행의 모습과 닮았다”라며 “전반적인 행위 자체를 봤을 때 키스방 업주 김씨와 짱구맨은 공범일 수밖에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성폭력 상담소 소장은 “피해자만 경각심을 가지면 아이들이 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다”라며 “가해자 처벌에 집중한다면 더 의미가 있을 거...
표창원은 “실종 사건에 가장 핵심은 위치 확인이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휴대전화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경찰의 실종 수사에 있어 어울리지 않는 0점짜리다. 놀랍고 충격”이라며 “최대한 빨리 위치 확인만 했어도, 마지막 생존 위치만 확인됐어도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랬으면 지금쯤은 발견했을 수도 있다. 그 점이 안타깝고 화가 난다”라고 안타까움을...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광희가 함께했다.
이날 심형탁은 “일본 촬영을 갔는데 장난감 카페가 있었다. 거기 회사의 직원이었다. 대기업이다. 거기 촬영 나왔을 때 관리자로 혼자 왔다”라며 “첫눈에 반했다. 이렇게 인형 같은 사람이 있나...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표창원, 장동선, 양나래, 윤설미 등이 출격한 ‘세치혀 올스타전’ 1탄이 그려졌다.
이날 윤설미는 지옥과도 같은 북한 보위부에서 벌어진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3~4평 크기의 감방에 10~20명이 갇혀 있는 보위부는 변소가 있어 ‘보위부 똥간’이라 불렸다. 보위부에서는...
표창원은 “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가 아니라, 왜 덮으려고 하는지가 중요하다. 이 사건에 아마 불이익이 걸려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한인회장 박현옥 씨는 이 회장을 언급했다. 그는 “이 회장에 이 일에 더는 끼어들지 말라고 하더라. 자신의 뜻이 아니고 분리앙 등등의 뜻이라고 했다. 모두가 피해자다 그 사람이 설계로 이렇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표창원은 “과연 이 사건이 착수금 7000만원으로 가능한 사건인가. 확인하기 어려운 타인의 코인 지갑에 있을지도 모를 수억의 코인만으로 가능한 건가. 그것에 의문이 남는다면 추가적인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지금 황씨부부 외에 추가적인 금원을 보장해줄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분석했다.
최은미 씨의 동생은 “돈이...
그는 2017년 표창원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전시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나체 상태로 묘사한 그림을 걸어 논란이 됐던 상황을 예로 들며 “당시 표창원 전 의원이 민주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바 있다”며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번 의원들의 행위에 대해서도 윤리심판을 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19일 방송된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는 진보 성향으로 알려진 장윤선 정치전문기자와 보수 성향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영국 순방을 두고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장 기자는 “김건희 여사가 벌써 세 번째 옷을 바꿔 입었다”며 “사실 국민의 시각에선 다 보이는데 출발할 때와 도착해서, 장례식 갈 때. 국민이 보기엔 ‘남의...
17일 최 전 수석은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전날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대통령도 뵙고 왔다”며 “그런 말씀 잘 안 하시는 분인데 이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까워하시고 어려워하시고, 특히 시위로 김정숙 여사의 스트레스가 계속 커지고 있다는 점을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날 (사저...
김훈은 15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문 전 대통령이 ‘하얼빈’을 SNS를 통해 추천했다. 어떠셨냐”는 질문에 “저는 제 글을 다른 사람이 읽는 걸 보면 참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소설을 칭찬하고 추천한 것이라기보다는 거기 그려진 안중근의 모습, 그리고 동양 평화를 절규하면서...
고 의원은 11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만약에 잘한 것이 찾아졌다면 지지율이 그렇게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부 여론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0%대로 추락한 것을 두고 “한 번도, 아마 앞으로도 그러한 지지율을 100일 만에 기록하는 정부는 없을 것”이라며 “그나마 있던 정상 국가를 지금...
이에 대해 표창원 교수는 “이 사건은 계획적이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일어난 게 아니다.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행동한 건 전혀 다른 범죄행각”이라고 그 위험성을 강조했다.
김두표를 아는 지인은 “배달 일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음식값을 물어줘야 할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업주에게 따졌고 나중에는 헬멧으로 업주를 때리고 다신 못...
최 전 수석은 20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공개 채용 반대말은 사적 채용이 아니라 비공개 채용”이라며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을 비판했다.
그는 “국가 컨트롤타워인 청와대는 보안 문제도 있기에 공개 채용을 잘 안 한다”며 “비공개 채용을 할 때도 최소한의 절차-검증-직무적절성 등 3가지를 살피는데 (이번 논란 대상자들은) 세...
유 전 이사장은 12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 문제를 보이는데 한 말씀 해달라”는 질문에 “비평할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평을 하려면 해석이 어려워야 이렇게 깊이 들여보고 뭘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각 정치 주체들의 행위를 보고 있으면 그렇게 심오한 정치 이론이나 정치철학, 복잡한 손익계산...
고 의원은 전날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봉하마을에 갔었던 분 중 3명이 코바나컨텐츠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이들 중 2명은 현재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잘 아는 편한 분들’이라는 건 전문성은 없다는 말”이라며 “현재 2부속실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그분들이 1부속실에서 일하고 있다면 이건 굉장히 큰...
'우리가 촛불이다' 저자 장윤선 씨는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김 여사가 윤 전 위원장에게 "아직도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었다며 비화를 전했다.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제기된 '쥴리 의혹'은 김 여사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가명으로 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말한다.
앞서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