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스맥(PosMAC)을 기반으로 제작한 포스아트(PosART) 강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최근 포스아트(PosART)를 통해 국가유산청의 궁ㆍ능유산 복원 현장이 공공예술과 휴식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달 25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
포스코이앤씨는 '더샵갤러리 2.0'에서 고객과 소통 위한 설치미술 전시 'The Answer: ( )*'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의 주거문화전시관인 '더샵갤러리 2.0'은 '자연이 살이 숨 쉬는 공간'을 기치로 포스코그룹의 IT · 강건재 · 스마트홈 · 친환경 디자인까지 모두 담아 지난 9월 재개장했다. 이번 설치미술 전시 'T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더샵갤러리 2.0' 전시관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샵갤러리 2.0은 올해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이앤씨의 자연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with POSCO, 더불어 함께 만드는 열린 건축'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과
포스코가 서울시 브랜드 조형물을 재활용해 순환경제사회를 촉진한다.
포스코와 서울시는 최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철의 친환경성을 통한 순환경제사회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스코와 서울시는 기존 서울시 브랜드 조형물을 철거한 폐철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포스코의 탄소 중립 브랜드인 그리닛(Greenate)과 탄소 감축량 배분형
최 회장 “태풍 피해 복구 당시 JSW사 설비 지원에 큰 감사”…포스아트 감사패 전달사쟌 진달 회장 “양사 간 협력 지속 확대해 나가길 기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1일 인도 JSW사의 비자야나가르 제철소 방문 후 사쟌 진달(Sajjan Jindal) 회장을 만나 친환경 철강 기술 및 미래 성장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최 회장의 인도
포스코그룹이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모듈러건설산업전에서 모듈러로 구현한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모듈러는 전용면적 48㎡(공급면적 기준 약 20평 수준)의 공동주택으로,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A&C, 포스코스틸리온 등 포스코그룹사의 모듈러 관련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전시관 중앙에 위치
포스코 정탁 대표이사 사장이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산티아고 카피에로(Santiago Cafiero) 장관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EXPO)'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4위의 리튬 생산국으로 포스코그룹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상업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난 3월 포스코그
컬러강판 인기가 증가하면서 철강사들도 컬러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가전, 건축자재에 들어가는 컬러강판은 열연강판에 표면처리를 해 색깔을 입힌 강판이다.
철강사들은 컬러강판 색깔을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결정한다.
첫 번째는 가전업체 등 고객사들의 주문이다. 고객사들이 제품을 개발할 때 특정 색깔의 컬러강판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철강사들이 이에
포스코강판은 자사 컬러강판 제품을 통합한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넬리(INFINeLI)’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피넬리는 한계가 없는 무한한(Infinite)과 아름답게, 정교하게(Finely)를 의미하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다양한 색상,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히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컬러강판을 의미한다.
인피넬리 제품으로는
포스코가 최근 급성장하고 컬러강판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한다.
컬러강판은 열연강판에 표면처리를 해 색깔을 입힌 강판이다.
국내 컬러강판 시장 1, 2위 업체인 동국제강과 KG동부제철은 신제품 개발 및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포스코의 추격을 따돌린다는 전략이다.
포스코, '컬러강판' 신제품 출시한다
3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포스코그룹
프리미엄 철강재인 컬러강판의 판매량이 컬러가전 인기에 힘입어 치솟고 있다. 컬러강판은 열연강판에 표면처리를 해 색깔이나 무늬를 입힌 강판이다.
24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우리나라 철강사들의 컬러강판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한 18만2067톤(t)이다.
내수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8% 늘어난 9만9746t, 수출
포스코는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약 1년여에 걸쳐 16개국 3700여 명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6·25 전쟁 참전국은 미국, 영국, 터키,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태국, 네덜란드, 에티오피아, 그리스, 콜롬비아, 벨기에, 필리핀, 뉴질랜드, 남아프리카연방, 룩셈부르크 등이다.
포스코는 6·25 참전용
포스코강판과 ㈜승일실업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0 포스아트(PosART) 건축 공모전’ 시상식이 15일 포스코강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포스아트 건축 공모전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포스코강판의 제품을 적용한 주택 디자인을 공모하는 대회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포스아트와 프린트 강판을 활용해 기존과 차별화된
포스코그룹이 철판 위에 나무의 무늬와 질감을 그대로 살린 ‘나무 철판’을 스타벅스에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 매장에 사용된 나무 철판은 ‘컬러프린트강판’으로 부식에 강한 특수 철강재 ‘포스맥(PosMAC)’위에 포스코강판의 프린팅 기술로 제작됐다.
컬러프린트강판은 내구성과 내후성(각종 기후에 견디는 성질)이 뛰어나고 가공성도 우수하다. 또
컬러강판이 철강업체들의 효자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컬러강판은 열연강판에 필름 등으로 후처리를 해 색깔을 입힌 강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업황 악화에도 견조한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철강사들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생산설비 증설 등을 단행한다.
3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세아씨
포스코건설은 13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위드 포스코(with POSCO) 스트리트 갤러리를 열었다.
위드 포스코 갤러리엔 구족화가(팔을 못 써 입이나 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작품이 현장 펜스에 인쇄돼 전시됐다. 포스코건설은 구족화가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 속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포스코는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해 16개국의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패 전달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작년 하반기부터 6·25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한 참전 감사패를 제작해왔다.
포스코 본사, 해외 주재공관과 포스코 현지 법인 등이 협력해 총 7개 언어로 참전 1
컬러강판의 인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악재가 있음에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업체들이 불에 잘 타지 않는 등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제품을 계속 선보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시장 규모가 33조 원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선두 자리를 둘러싸고 업체 간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1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KG동부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주택 홍보관인 '더샵 갤러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창사 25주년을 맞는 포스코건설은 연초 주택 브랜드인 '더샵'을 개편한 데 이어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샵 갤러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는대로 일반 관람객에게 사전 예약제로 개방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