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은 이달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이하 바이오 USA)에서 각국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는 이전보다 진보된 파이프라인에 대한 다양한 논의로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신장암 2a상을 마친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국내 바이오텍들도 파트너십 확대, 기술이전, 투자 유치 등을 목표로 참가한다.
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신라젠, 바이젠셀, 파로스아이바이오, 멥스젠, 스탠다임 등이 참가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신라젠은 이번 행사에서 신장암 치료제 ‘펙사벡’의 기술이전 협
신라젠은 이달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산업 비즈니스 미팅 행사로서 각국의 주요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신라젠은 R&D 및 글로벌 마케팅 관련 주요 임원들이 참석
신라젠은 이달 31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리제네론과 공동으로 진행한 신장암 2상의 후속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각종 파이프라인의 4개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연이어 메이저 항암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는 미국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신라젠의 항암바이러스 JX-594(펙사벡)를 연구한 결과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포스터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진은 인체 세포를 사용한 3차원 공동 배양 모델을 통해 펙사벡의 위암에서의 혈관 생성 억제 효과를 조사했다. 암의 성장과 전이에 필수적인 혈관 생성(ang
신라젠은 김재경 대표이사가 자사주 2만 주를 매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김 대표는 3월 7일과 8일 양일간 장내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4843원, 4947원이다. 주주총회와 주주 간담회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할 것을 약속했던 김 대표가 이번 자사주 취득으로 주주 가치 제고와 회사의 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라
신라젠은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연구결과가 4월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암 학회다.
이번에 발표로 채택된 펙사벡 연
연구개발(R&D)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신라젠이 올해 기술수출에 집중한다.
24일 신라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김재경 신라젠 대표는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SJ-600, BAL0891’ 등 신라젠의 대표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신약 개발을 통해 기술수출을 추진하는 등 R&D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신라젠의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펙사벡’이 정맥투여와 병용요법으로 반전을 노린다. 회사 측은 최근 발표된 신장암 임상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파트너사 리네제론 파마슈티컬스와 기술이전 협상도 논의 할 예정이다.
5일 신라젠에 따르면 펙사벡은 바이러스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다. 몸속에 바이러스를 투입하
신라젠은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대상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 요법 임상 결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2017년 11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이후 미국, 한국, 호주에서 총 21개 임상기관에서 임상을 시작했으며 올 초
신라젠은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대상 펙사벡과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 요법 연구결과를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 2023(ESMO 2023)에서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라젠은 23일(현지시간)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 병용 임상 1b/2a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펙사벡과
신장암 대상 ‘펙사벡 리브타요 병용’ 연구결과·‘BAL0891’ 연구 개요 포스터로 채택
신라젠은 신장암 대상 펙사벡 리브타요 병용요법 연구결과와 ‘BAL0891’ 연구 개요에 대한 발표 자료가 10월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 2023(ESMO 2023)’에서 포스터로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신라젠은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싱 및 협력 강화를 위해 키시나 칼리차란(Kishna Kalicharran) 박사를 사업개발 책임자(Head of Business Development)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칼리차란 박사는 캐나다 웨스턴 대학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존스홉킨즈 대학에서 MBA 및 바이러스학 박사 후 과정을
신라젠은 최근 호주에서 진행 중인 항암바이러스 ‘펙사벡(Pexa-vec)’의 전립선암 대상 임상에서 첫 번째 환자 투약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신라젠에 따르면, 호주의 로얄 멜버른 병원(Royal Melbourne Hospital)과 전립선암에서의 펙사벡 술전요법(Neoadjuvant Study of Intratumoural and Intravenou
신라젠은 지난 달 31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2층에서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연구개발(R&D)에 더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재경 신라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의 전임상이 조기 완료됐고 후속 연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며 “스위스 바실리아로부터 도입한 후보물질
상장유지 결정으로 코오롱티슈진과 신라젠이 주식 거래가 재개되며 기사회생했다. 거래정지 당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가다. 다만 양사 모두 ‘신약개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에서 회사의 안정화를 위해 체계적인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은 상장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바이오기업 신라젠의 주식거래가 2년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이번 결정에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추가 보완해 단일 파이프라인의 한계를 개선했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추가된 파이프라인들은 아직 임상 초기 단계로, 연구ㆍ개발에 다시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항암제 BAL0891, 미국 임상 연내 개시
신라젠은
신라젠은 유럽 파트너사 트랜스진이 수술 예정인 간전이성 대장직장암(CRLM), 전이성 흑색종 환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펙사벡 술전요법(수술 전 정맥투여를 통한 보조요법) 임상결과가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서 운영하는 의학논문 검색사이트(Pubmed)에 공개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2015년 9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진행됐으며
신라젠의 중국 흑색종 임상이 본격화됐다.
신라젠은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흑색종 1bㆍ2상 환자 투약이 개시됐다고 23일 밝혔다.
중국에서 진행되는 1b상은 1차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내년 2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b상에서의 안전성을 평가한 후2상으로 전환해 임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1b
신라젠의 운명을 가를 기업심사위원회가 30일 열린다. 이날 결론에 따라 17만 명에 달하는 개인투자자들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이다. 신라젠 주식은 7개월째 거래 정지된 상황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는 회사의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