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최근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인식 기술을 통한 비대면 출입, 비대면 보안, 비대면 근태관리 시스템 도입이 사무공간 및 업무공간의 관리를 쉽게 하기 때문이다.
22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슈프리마의 바이오인식 시스템은 본인만 확인돼 근태 관련한 정확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
슈프리마는 모조 얼굴 식별 장치 및 방법 (APPARATUS AND METHOD FOR IDENTIFYING FAKE FACE)에 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 기술은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 등 회사의 얼굴 인식 시스템에 적용돼 보안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향후 출시되는 얼굴인식 응용 시스템에도 적극 활용될 방
슈프리마는 이란에 소재한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지하철 운영 사업 전문 기업인 ‘TUSROC’에 근태관리를 위한 얼굴인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슈프리마 역대 최대 규모의 얼굴인식 시스템 구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슈프리마는 자사의 얼굴인식 제품인 ‘FaceStatio
슈프리마는 러시아ㆍ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하이테크 대표 박람회인 ‘All-Over-IP’ 시상식에서 '올해의 제품'으로 단독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All-Over-IP는 러시아ㆍCIS 지역을 대표하는 보안ㆍ정보통신(IT) 전문 국제 박람회다. 올해 제품 부문에서 단독 선정된 제품은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출입통제근태 단말기인 ‘바이오엔트리W(Bio
슈프리마는 자사의 얼굴인식 출입통제 단말기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이 미국 인기드라마 '홈랜드 시즌4'의 소품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홈랜드는 이라크 포로였던 미국 해병대원과 이를 의심하는 CIA와의 첩보 액션 드라마다. 슈프리마의 페이스스테이션은 이 드라마에서 첩보 요원들이 드나드는 사무실의 출입통제 시스템에 등장한다.
특히 다양한
슈프리마는 에콰도르 사법부에 얼굴·지문인식단말기(FaceStation·BioStation T2) 285대를 첫 수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에콰도르 사법부 산하 전국 285개 사무소에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은 세계 최초 어댑티브 적외선 조명기술이 적용돼 어둠 속에서도 쌍둥이를
독보적인 바이오(생체정보)인식기술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슈프리마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인 5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4배 이상 늘어난 16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 44억원을 기록했다.
슈프리마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독특한 설립이력 때문이다. 이 회사는 벤처열풍을 타고
불황의 여파로 국내 산업계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대기업은 그래도 견딜 만하다. 기업 규모가 작을 수록 양극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소·중견기업들의 자생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인큐베이팅(incubating)에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요소요소에서 실력 발휘를 하고 있는 기업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