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생활경제부의 ‘나왔다 신상’ 코너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신제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 각 대륙 대표 원두 고유의 맛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2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이다. 에티오피아, 콜롬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왜 대구에서 개최되는 것인가?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 대구!”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의 홈페이지 소개 글은 이렇게 시작한다. 이 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축제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3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치맥(치킨&맥주)의 성지에서 다시 새롭게 도약한다’는 슬로건을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홈보양'족을 겨냥한 색다른 보양식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메뉴인 삼계탕은 물론 장어, 훈제오리, 낙지 등 다양한 식재료로 차별화를 꾀했다.
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최근 10종의 보양 간편식을 출시했다. 초복에 흔히 즐기는 닭백숙은 물론 닭칼국수, 훈제오리를 활용한 도시락, 초계국수 같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이 4월 치킨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최근 몇몇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배달 앱 내 치킨값을 일부 올린 겁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페리카나치킨 등 일부 가맹점들은 배달의민족과 같은 배달 앱 메뉴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네네치킨 일부 가맹점들은 오리엔탈파닭 등 대표 메뉴를 10
코로나19로 배달 외식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실적도 날았다.
14일 이투데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치킨프랜차이즈 매장수 상위 10개사의 지난해 가맹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6개사의 매출이 증가했다. 상승률 1·2위 기업의 경우 가맹점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4.26%, 33.25%나 급증했다.
치킨은 매장 내 취식보다 배달 수요가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최근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새 라인으로 ‘아시안 퀴진’을 론칭하면서 대표 메뉴로 ‘정통 짜장면’을 내세웠다. 파스타·함박스테이크 등 기존 메뉴에서 품목을 확대한 것으로, 앞으로 태국·인도요리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퍼스트클래스 키친’은 비조리 HMR로 매장에서 구입하거나 배
MP한강의 최대주주인 MP그룹은 공시를 통해 MP한강의 보유지분 26.2%를 자안그룹과 코스닥 상장기업 자안, 자안홀딩스에 매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P한강 지분 21.83%의 매각 금액은 총 250억 원이며, 전체 대금 중 20%에 해당되는 50억 원은 바로 받는다. 잔금 200억 원은 2주간의 실사가 완료되면 지급된다.
협약 내용
7일 증시에서는 명신산업, 에스와이, 푸드웰, 에쓰씨엔지니어링, 엑세스바이오, 이화전기 등 6개 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명신산업은 코스피 입성 첫날 '따상'(공모가 2배 가격으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을 기록했다. 공모가(6500)원 두 배 수준에서 시초가(1만6000원)가 형성됐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명
'미스터 피자' 브랜드로 알려진 MP그룹이 거래재개 첫날 거래정지 전 가격의 60%가 넘는 가격으로 시초가를 형성했다가 17% 이상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7일 MP그룹은 2017년 7월 거래가 정지된 지 3년 4개월 만인 7일 거래가 재개됐다.
MP그룹은 미스터피자의 모기업으로 2017년 정우현 전 회장의 배임 및 횡령 혐의로
미스터피자의 모기업 MP그룹은 상장 주권이 3년 4개월여 만에 7일 오전 9시부터 거래가 재개됐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4일 기업심사위원회 속개를 통해 미스터피자 MP그룹의 거래재개를 심의, 의결했다.
MP그룹 관계자는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주식은 지난 9월 사모펀드(PEF)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투자조
‘6억5000만, 50, 242, 4300.’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코스피 직진출에 성공한 교촌치킨을 상징하는 숫자다. 교촌은 지난해 기준 가맹점 평균 매출 6억 5000만원대를 기록하면서 업종 평균을 3배 이상 상회했다. 소비를 주도하는 MZ세대 가맹점주 비중은 전체의 50%에 달한다. 본사 임직원수도 치킨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242명이다. 점주들을
미스터피자를 보유한 MP그룹의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치킨 프랜차이즈 1세대인 페리카나가 MP그룹 경영 참여에 적극 뛰어들어서다.
MP그룹은 지난달 25일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이전을 결정했다. 양수인은 사모펀드 얼머스-TRI 인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다. 조합의 최대 출자자는 페리카나와 관계사 신정으로 지분율
MP그룹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MP그룹은 최대주주 정우현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3953만931주 중 1000만주를 큐엠그린 외 3인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인수대금 지급이 마무리되면 최대주주인 정우현과 특수
28일 국내 증시는 상한가 8개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MP한강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경영권을 치킨 프랜차이즈 페리카나에 넘길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앞서 25일 MP그룹은 정규 장 마감 이후 창업주인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민순씨 등이 보유한 경영권을 사모펀드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
MP그룹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자금수혈 및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할 예정이다.
MP그룹은 28일 최대주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외 1인이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와 3자배정 유상증자를해 경영권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2회에 걸친 150억 원 규모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MP그룹의 최대주주가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
치킨업체 페리카나가 미스터피자를 인수한다.
미스터피자 운영사인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순민씨 등이 사모펀드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와 경영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사모펀드의 최대 출자자는 ㈜페리카나와 ㈜신정으로 출자 지분율은 69.3%다.
발행 예정 주식은 3000만 주 이상이며 인수 가격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8일 삼양식품에 대해 국내 수요가 견조하며 안정적인 해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3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히 해외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라면 수출이 4개월 연속 두 자리 수를 나타냈다”면서 “코로나
화장품·커피 등 다양한 브랜드가 5월 둘째 주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에뛰드',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SPA브랜드 'H&M',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몰'이 일제히 세일을 진행한다.
◇미샤
- 11일
- 미샤데이
미샤가 11일까지 '집콕 탈출 희먕 미샤데이'를 진행한다. 전 품목 최대 50% 할인된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값 행사를 선보인다.
이랜드몰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반값위크’를 열고 릴레이 반값, 극한 특가, 심야 타임세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릴레이 반값 행사는 선착순 반값 상품과 인기 브랜드 반값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일자별 주요 상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