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그간의 지속가능 경영 활동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과 IFRS(International Financ
코웨이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3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동반성장·ESG 경영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반성장위원회의 주최로, 코웨이와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의 중요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치형 동
롯데케미칼은 29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4회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동반성장 및 환경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환경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중소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환경 정책 교육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기존 세미나에선 화학물질 관련 환경 정책 및 규제 동향 변화를 중심으로 교육했다면, 올해는
세븐일레븐이 경영주 및 파트너사 동반성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W프로젝트(윈-윈)’의 일환으로 파트너사와의 상생 및 응원을 위한 깜짝 이벤트 기획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푸드 전문 기업 그린키친 본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치얼업 파트너스데이(Cheer Up,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
한국유씨비제약은 11일, 벨기에 본사의 장-크리스토프 텔리에르(Jean-Christophe Tellier, 이하 ‘텔리에르’)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하루 동안 한국을 방문해 국내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 등 회사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상호 협력 관계를 다지는 비즈니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텔리에르 회장은 2015년부터 10여년 간 UCB제
롯데칠성음료는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실현을 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먼저 소외된 이웃과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국 푸드뱅크 제품 기탁 △취약계층 시설 및 단체 제품 후원 △칠성사이다 나눔 저금통·플랫폼 무료급식 후원 △보바스기념병원 환아 재활 프로그램 정기 후원 △세상 하나뿐인
현대트랜시스는 11일 ‘2023년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과 파트너사 동반성장 담당자가 모여 한 해 동안 운영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고 이듬해 추진 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자리다. 올해는 파트너사 100여 곳이 참석했다.
현대트랜시스는 △기업 발전 지원 △기업 존속 지원
파트너사 지원 40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운영동반성장 아카데미 교육 혜택 제공
세븐일레븐이 중소 파트너사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정거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주요 중소 파트너사 대표와 임직원, 세븐일레븐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 창립 35주년 기념 파트너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삼성SDI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3년간 1552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삼성SDI는 15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삼성SDI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동반성장데이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4일부터 한 달 간 우수 파트너사 100개 사를 대상으로 커피트럭 등 간식과 임직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Thanks To You’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엔데믹 전환에 따라 상호간 소통을 확대하고,
KT는 협력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두바이 ‘자이텍스(GITEX)’와 베를린 ‘이파(IFA)’ 같은 대규모 글로벌 행사에 KT 브랜드를 활용해 동반전시 형태로 참여 기회를 제공하거나, 전문성 있는 바이어와 협상이 가능한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KT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세븐일레븐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명동 L7호텔에서 37개 중소 파트너사 대표와 임직원, 세븐일레븐 관계자 등 총 60여명을 초대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15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동반 성장 활동을 소개하고 중소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그리고 파트너사의
연말 종료되는 면세점 사업권을 둘러싼 대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곳은 롯데면세점 소공점(12월 22일)과 월드타워점(12월 31일),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11월 16일), 신세계의 부산 조선호텔면세점(12월 15일)이다. 관세청은 지난달 25일 이곳의 특허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를 준비 중이다.
당초 이번 면세
[편집자 주]연말 종료되는 면세점 사업권을 둘러싼 대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곳은 롯데면세점 소공점(12월 22일)과 월드타워점(12월 31일),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11월 16일), 신세계의 부산 조선호텔면세점(12월 15일)이다. 관세청은 지난달 25일 이 곳의 특허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를 준비 중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하며, 오는 12월 운영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롯데면세점(소공점·잠실 월드타워점) 수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면세점 사업권이 롯데의 관광·유통 사업은 물론 내년 상반기 중 목표로 진행하는 호텔롯데의 상장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란 판단 아래 향후 5년간 1500억원이라는 면세업계 최대 규모의 사회
‘2020년 세계 면세시장 1위 도약’ 비전을 밝히며 서울 시내면세점 수성에 나선 롯데면세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500억원이라는 면세업계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계획을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2일 인천 중구 운서동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5만439㎡)의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사회공헌 혁신
IT서비스 업계에 상생의 바람이 거세다. 그동안 말로만 이뤄지던 상생의 노력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협력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 LG CNS, SK C&C 등 이른바 국내 IT서비스 '빅3'가 협력사와 손잡고 더욱 적극적인 동반성장 지원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신규 사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