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갑상선 기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ichroma™ Free T4’와 ‘AFIAS™ Free T4)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갑상선의 정상적 기능 여부 판단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유리 티록시(Free T4)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검사 현장에서 바로
폭스바겐의 도시형 콤팩트 SUV ‘티록’이 2022년형으로 거듭났다. 안전ㆍ편의 장비를 강화하고 가격을 2900만 원대에 묶어놓은 게 특징이다.
티록은 세련된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성능, 넉넉한 적재공간, 높은 연료 효율 및 실용성으로 앞세워 꾸준히 인기를 누려온 폭스바겐의 효자 모델이다.
◇‘투톤’ 디자인 앞세워 개성 강조
2022년형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스타일과 상품성을 개선한 콤팩트 SUV ‘2022년형 티록’을 2일 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6가지 보디 컬러에 블랙 루프가 적용된 ‘투톤 디자인’이다. 투톤 디자인은 티록의 날렵함과 도시적인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강조해 준다.
A 필러부터 C 필러까지 유려하게 이어진 크롬 몰딩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나타
상반기 수입차 판매량이 15만대에 근접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6월에는 2억 원 넘는 메르세데스-벤츠 S 580 4MATIC이 판매량 2위에 이름을 올리는 진기록을 보여줬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6월 수입 승용차 누적 판매량은 14만7757대로 전년보다 15.2% 증가했다. KAIDA 집계가 시작된 이래 상
상반기 수입차 판매량이 15만대에 근접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6월에는 2억 원 넘는 메르세데스-벤츠 S 580 4MATIC이 판매량 2위에 이름을 올리는 진기록을 보여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6월 수입 승용차 누적 판매량이 14만7757대로 전년보다 15.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KAIDA 집계가 시작된 뒤 상반기 수입차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2만6191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6월보다 4.2% 감소한 수치지만, 1~6월 누적 판매량은 14만7757대로 전년보다 15.2% 증가했다.
6월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828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 6502대 △아우디 1848대 △폭스바겐 1
폭스바겐코리아가 콤팩트 SUV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한 봄 시즌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록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신형 티록은 생동감 넘치는 외관 색상과 함께 동급 모델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광활한 면적의 파노라마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거둔 수입차 업계가 새해에도 SUV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친환경 모델 등 다양한 제품을 투입하며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캐딜락, 대형 SUV 5세대 에스컬레이드
16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의 완전변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계절용 타이어 ‘키너지 4S 2(Kinergy 4S²)’가 유럽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실시한 2020년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
8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티록(T-ROC)'과 함께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 ‘키너지 4S 2’는 젖은 노면 제
3분기 만에 국내판매 1만 대2021년까지 핵심 차종 론칭제타→골프→파사트→티록順2022년 전기차 ID.4 국내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시장 중장기 전략을 내놨다.
내년까지 핵심 전략차종 7종을 내놓고 2022년에는 순수 전기차 ID.4를 국내에 선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야외 특설무대에서 7세대 신형 ‘제타’ 론
폭스바겐코리아가 5종의 SUV 모델을 출시하는 ‘SUV 대공세’에 나선다. 2~3년 내 대표모델인 ‘골프’를 출시하고 전기차까지 도입해 모든 세그먼트 제품군을 완성하는 동시에, 판매 플랫폼 다변화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법인장은 29일 ‘폭스바겐 써머 미디어 나이트’에서 ’SUV 대공세’를 실현할 ‘5T 전략’을 내놓았다
2019 제네바국제모터쇼가 현지 시간으로 7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는 물론 르노와 푸조 등 프랑스 메이커가 걸출한 새 모델을 공개한다. 기아차는 지난해 유럽에 선보인 전략 해치백 씨드(Ceed)를 앞세워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대세는 전기모터를 동
폭스바겐이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 유로앤캡(Euro NCAP)이 선정한 ‘2017 세그먼트 별 가장 안전한 차’에 총 6개 세그먼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17일 “아테온이 ‘이그제큐티브(Executive)’ 세그먼트에서, 티-록은 ‘소형 오프로드(Small off-road)’ 세그먼트에서, 폴로는 ‘수퍼미니(S
폭스바겐이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623만 대를 판매해 브랜드 역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 패밀리의 판매 증가가 최대 판매량 달성에 중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신형 티구안 패밀리는 지난해 72만 대 판매됐다. 2016년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최초로 판매
폭스바겐이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600만 대 이상을 생산하며 최대 생산기록을 달성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4일 "지난해 폭스바겐이 사상 최초로 연간 생산량 600만 대를 돌파했다"며 "많은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고른 수요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와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인기 모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5 서울모터쇼’가 열흘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행사는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총 350여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은 7종이며,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차량도 9종에 달해 서울모터쇼 사상 최대 규모다. 국내외 참가 업체들은 인기 차종의 신 모델을 앞세워 국내
국토교통부는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인피니티 ‘M35’, ‘M45’ 2개 차종에서 엑셀레이터 센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4년 11월 8일에서 2010년 4월 19일 사이에 제작된 2201대다. 이들 차량은 악셀레이터 페달 포지션 센서 불량으로 엔진경고등이 점등되고, 가속페달을 밟아도 정상적인 가속이 되지
일본의 자동차업체 닛산과 오토바이 제조업체 스즈키가 각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5만2000대와 오토바이 21만여 대를 리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닛산의 리콜 대상은 SUV 패스파인더 2013년과 2014년 모델 및 인피니티 2013년 JX35와 QX60 2014년 모델이다.
닛산은 “앤티록식(式) 제동장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울퉁불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