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골프 남자 대표팀으로 나선 안병훈(33·CJ)과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첫 라운드에 나선다.
안병훈과 김주형은 1일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에서 열리는 골프 남자부 경기에 출전한다. 경기는 1일부터 나흘간 총 4라운드가 펼쳐지며 총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을 통해 메달을 가린다. '세계
임성재와 최혜진이 미국 프로골프(PGA)·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위로 이번 라운드에 나섰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22)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캐롯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의 공동 브랜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프플러스는 김 선수와 함께 삶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22언더파 2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쓴 김주형(20)이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주형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
디 오픈으로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노승열(26·나이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3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 골프장(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처럼 공동 10
한국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이진명)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대니 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파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메이저대회에서나 나올만한 명품 샷이 나왔다. 서든데스에서 벙커 샷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여 우승을 이끌었다.
주인공은 ‘미국의 기대주’ 조던 스피스(24·미국). 벙커에서 샷한 볼이 홀을 그대로 파고들자 스피tm는 클럽을 집어 넣지고 캐디와 함께 몸을 부딪치며 환호했다.
스피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80만 달러)최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8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순항했다. 올 시즌 주춤했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맹타를 휘두르면 모처럼 선두에 나섰다.
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리버 하이랜드 TPC(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
늑골부상으로 개점휴업중인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샷을 다음주부터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킬로이는 3월 2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멕시코챔피언십(975만 달러)에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3월 16일 개막하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도 출전하기로 했다.
매킬로이는 또한 한번도 출전한 적이 없는 트래블
치는 대로 들어갔다. 마치 신들린 듯한 퍼팅이었다. 최고 351야드 롱 드라이브에 아이언의 정확도(그린적중률 77.78%)가 뒤를 받쳤고, 퍼팅이 홀당 1.286타로 ‘신끼’를 발휘했다.
‘킹 오브 더 킹’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연소 59타 얘기다.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토마스가 ‘꿈의 타수’
‘킹 오브 더 킹’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연소 59타를 기록했다.
무대는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토마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2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59타를 쳤다.
지난주 열린 SBS 토너먼트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58타 사나이’ 짐 퓨릭(46·미국)의 18홀 최저타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크롬소프트 볼 구매자 대상으로 짐 퓨릭의 사인이 들어간 크롬소프트 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롬소프트 볼(2016년형 크롬소프트 볼, 크롬소프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노리는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이 켄 듀크(미국)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강성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리는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10만 달러ㆍ약 73억원) 3라운드에서 베테랑 듀크와 같은 조에 편성, 새벽 2시 45분(현지시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5위에 올라선 PGA 최경주 선수가 세계 랭킹 100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를 노리는 최경주는 최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100위권 진입이 가시화 되고 있다.
22일 발표된 골프 세계랭킹에서 PGA서 활동 중인 최경주(46·SK텔레콤) 선수는 1.48점을 받아 지난주 133위에서 102위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가 모처럼 큰 형님다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리버 하이랜즈TPC(파70ㆍ68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20만 달러ㆍ63억3000만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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