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토양 분석 역량이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다.
KTC는 미국환경자원협회(ERA) 주관 토양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372개 연구기관이 참여해 비소(Arsenic), 카드뮴(Cadmium), 구리(Copper)
고(故) 손정민 씨 실종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이 24일 직접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하연 청장은 이날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현재 시간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적 진실'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하며 구체적
헬스케어 IoT 분광기 기술기업 ㈜알파도(ALPHADO)가 반려동물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 ‘알파도 펫케어’를 출시하며 펫테크 스타트업으로 변신, 2020년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과 기술을 연결하는’ 알파도는 청년 창업가인 지현미 대표가 지난 2018년 2월 설립한 이후 650~2500nm의 Io
한국서부발전은 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순천대학교, 순천 농업기술센터, NH농협, 파루와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 공동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서부발전은 실증운영 데이터 취득 및 사업활용, 영농형 태양광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역할을 수행하고, NH농협은 농가 홍보 및 부지 발굴, 파루는 실증
건국대학교 농업개발협력센터는 17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2개월 여 일정으로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시범 농장 건립’을 위한 농업교육 연수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내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농업 공무원 10여명이 초청돼 연수생으로 참여한다.
김두환 건국대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 소장은 “
전남 해남군 영산강 하구 ‘산이2-1 공구’ 부지. FTA 확대 및 경지면적 감소로 대규모 작물 생산기지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농어업회사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08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간척농지다.
본 현장접목 연구사업은 영산강 간척지에 밭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조성된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데 수박만큼 좋은 채소가 없다. 수박의 색을 붉게 하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효과와 항암 효과가 탁월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수박은 수요가 많아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특히 품질 좋은 수박은 가격 경쟁력이 크다 보니, 고품질 수박 재배의 전문적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
강원도가 최근 도내 14개 시.군의 매몰지 457곳 중 대규모 119곳을 자체 점검한 결과 모두 40곳의 매몰지가 보강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대규모 매몰지 119곳 가운데 25곳은 계곡이나 경사지에, 15곳은 하천 인근에 있는 등 보강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구제역 살처분가축 매몰지 전담부서를 설치해 전담
고급 국내산 밀 브랜드가 개발돼 하반기부터 보급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2일 농가재배부터 수확, 저장, 가공, 유통까지 안전성과 최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 최고급 밀 브랜드 ‘참들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참들락 브랜드 밀은 수확이 시작되는 하반기 이후 농협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참들락은 그동안
지엔텍홀딩스는 기존 환경사업은 물론 용접사업과 유전개발사업 등 현재 진행중인 주력사업이 모두 순항하고 있으며, 최근 수급의 문제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지만 내부적인 회사체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엔텍홀딩스의 주가는 14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1160원(14.99%)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