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째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매년 장마철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해 지하 공간이나 침수된 차에 갇혀 숨지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올해도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지하차도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지하차도를 지나가던 차량 17대가 물에 잠겨 빠져 나오지 못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박성효 이사장이 29일 상습 침수지역에 위치한 울산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울산 중구에 위치한 태화종합시장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2021년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박 이사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해당 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아케이드 누수, 배수로 등 현장 상
태광그룹이 태풍 피해를 본 경북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태광그룹은 6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금 5억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달 6일 영남지역을 관통한 태풍 힌남노로 인해 인명피해와 주택 파손, 도로 및 교량 손실, 농작물 피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가운데 기상청이 “안전한 곳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광연 예보분석관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려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처럼 말했다.
"매우 강한 태풍 '힌남노', 확실하고 뚜렷한 모습으로 재발달"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태풍의 최대 중심풍속은 4
7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10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말엔 폭염·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고, 11일 이후 다시 정체전선(장마전선)에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6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7일과 8일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7~8일엔 중국 남부에서 소멸한 제3호 태풍 '차바(Chaba)'에서 북상한
7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10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말엔 폭염·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고, 11일 이후 다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7일과 8일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7~8일엔 중국 남부에서 소멸한 제3호 태풍 '차바'(Chaba)에서 북상한 수증기 영향으로 중부지방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15년 9월 첫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15명, 해양경찰 11명, 경찰 11명, 군인 12명 등 ‘제복 의인’부터 얼굴도 모르는 이웃 위해 위험을 무릅쓴 사다리차ㆍ크레인ㆍ굴착
조업 중 생업이 걸린 그물을 끊고 달려가 조난 선원을 구조한 김국관 선장, 평소 가족같이 자신을 보살펴준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불길로 뛰어든 외국인 근로자 니말, 문화재급 건물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이영욱 소방위, 고(故) 이호현 소방사, 엽총으로 사격을 가하고 있던 피의자를 맨몸으로 제압한 박종훈씨 등 위험을 무릅쓴 의인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우
제17호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필리핀 동쪽 바다 대류 운동이 활발한 영역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열대저압부가 반드시 태풍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세력이 강해짐에 따라 북상해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 태풍이 될 경우 17호 태풍 '타파'로 기록될 전망이다.
“제가 LG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제 주변에서도 받은 사람 있어요. 진짜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와서 주고 가더라고요.”
LG 의인상 관련 기사에는 LG를 칭찬하는 댓글이 수십~수백 개씩 달린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인물이 선행을 한 기사에는 ‘LG 의인상’이란 단어가 꼭 언급된다. LG 의인상은 사회공헌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지원 식당 주인들이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맛있는 밥상’ 봉사모임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호텔신라는 제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서귀포시에 있는 하모2리 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 독거노인 100여 명에게 홍삼갈비탕, 즉석 비비큐 등 직접 만든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분야 국제 인증기관인 ‘UL DEWI-OCC’로부터 5.56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을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받았다고 1일 밝혔다.
5.5MW급 시스템은 국내 풍력발전 시장에서 가장 용량이 큰 모델이다.
형식인증은 설계 평가 및 각종 부품과 완제품 성능에 대한 시험 평가, 제조 설비와 품질시스템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15년 9월 첫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이후 현재까지 총 104명의 의인들이 LG 의인상을 받았다. LG복지재단은 수여자의 생업 현장 혹은 관할 경찰서에서 조용하게 표창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치료 등
특별재난지역 농어민의 재해보험 할증 보험료를 정부가 부담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현재 농어업 재해보험은 연장을 위해 할증보험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심각한 천재지변을 입은 농어민에게 할증 보험료를 납부하게 하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해당 법안이 발의되면 농어민부담 완화와 재해보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1일 민주평화당 소속 황주홍 국회
태광그룹은 12일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 성금 2억 원을 공식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강원도 피해 지역 복구와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긴급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태광그룹은 계열사별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보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다가오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피해 농가를 다각도로 지원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4일 이개호 장관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 대응책을 논의했다. 기상 관측에 따르면 콩레이는 4~6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지나갈 예정이다. 태풍이 호우와 강풍을 동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울산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울산 내 일부 유치원과 학교가 단축수업을 결정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꽃바위유치원과 초중고교 54곳은 단축수업을 한 뒤 학생들을 일찍 집으로 귀가시켰다. 학교별로는 강남초 등 초등학교 13곳, 구영중 등 중학교 35곳, 성광여고 등 고등학교 6곳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회장의 뜻 반영해 2015년 9월 첫 ‘LG 의인상’을 수여한 이후 2015년 3명, 2016년 25명, 2017년 30명, 올해는 13명의 의인을 선정하는 등 현재까지 총 71명의 의인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LG복지재단은 수여자
SK그룹이 지진 피해를 당한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20억 원을 내놓는다.
SK그룹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복지를 위해 재해 구호 성금을 지원하고 각 관계사별로도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SK E&S와 자회사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 23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피해복구 성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SK텔
삼성전자가 국내외 재난 이재민을 위해 5억 원 상당의 응급구호품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10일 대한적십자사에 태풍,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세면도구와 위생용품 8000세트와 담요 1만6600장으로 구성된 응급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선향 대한적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