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성장 가로막는다는 '망 분리', 역설적으로 피해 막아클라우드·OS 다중화, '멀티ㆍ서비스 수준협약(SLA)' 점검해야"클라우드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전문가 한목소리
마이크로소프트(MS)발 글로벌 사이버 정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피해는 제한적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클라우드
KT는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4개 사와 공공기관 대상 DaaS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동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1일 협약식이 끝난 후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인베슘 김형채 대표이사, 틸론 최용호 대표이사, KT 클라우드/DX사업단 윤동식 전무, 티맥스에이앤씨 한상욱
KT는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4개 사와 공공기관 대상 DaaS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동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종로구 KT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Cloud/DX사업단 윤동식 전무와 티맥스에이앤씨 한상욱 대표이사, 한글과컴퓨터 김대기 사업부문장, 틸론 최용호 대
티맥스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올해 R&D 전 분야에 걸쳐 대규모 신입 연구원 300여 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맥스는 미래 신기술을 선도할 핵심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티맥스는 대규모 채용을 시작으로 AI∙클라우드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티맥스는 최근 티맥스오에스의 사명을 티맥스A&C로 변경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23일 "클라우드만을 위한 전문 운영체제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클라우드 사업 추진 기자 간담회에서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는 리눅스 운영체제가 90%를 다 해주는 식으로 클라우드만을 위한 기술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공개한 '클라우드 스택'이 운영체제
올해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제품 위주로 다양하게 리뷰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최근 5년간 국내외로 취재를 다니며 쌓은 사진과 영상 데이터가 내 아이맥의 수용 범위를 넘은지 오래라 외장 스토리지가 필요하던 차였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었다. 그러니까 NAS(Network Attached Stor
새로운 윈도9 프리뷰 버전이 오는 9월 말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빠르면 다음달 말 윈도9 프리뷰 버전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리뷰 버전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정식 제품을 발표하기에 앞서 배포해 버그 등을 잡기 위한 일종의 베타 테스트 제품이다.
아태지역의 9개 국가, 23개 도시가 참가하는 ‘마이크로소프트 MVP 커뮤니티 캠프 2014’가 17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마이크로소프트 MVP(Most Valuable Professionals)’는 MS 제품과 기술을 파악하고 있는 공인 전문가를 의미한다.
이번 캠프중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세션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가 통합 개발 환경을 구현해 주는 최신 개발 도구인 ‘비주얼 스튜디오 2013(Visual Studio 2013)’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비주얼 스튜디오 2013’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에서 구동 가능한 앱을 제작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다.
비주얼 스튜디오 2013의 통합 개발 환경(ID
한국마이크로스프트(MS)가 사내 데이터센터에 구축돼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공공으로 사용되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경계를 허문 통합‘클라우드OS’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비롯, 파트너사의 클라우드까지 연계해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기존에는 프라이빗 환경과 퍼블릭 환경이 달라 호환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업계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서버 운영체제(OS) ‘윈도우 서버 2012’의 고객 대상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한국MS는 오는 20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기업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비롯해 기업의 의사결정자 및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되어 높은 기업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윈도우 서버 2012’ 신제품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의 클라우드 운영체제(OS) ‘윈도우 서버 2012’ 상용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 호텔에서 ‘윈도우 서버 2012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서버 OS인 윈도우 서버 2012의 전략 및 버전을 공개했다. 특히 윈도우 서버 2012를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솔루션인 ‘클라우드 OS’로
교보증권은 30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모바일과 클라우드 기반 OS로 새로운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글과 컴퓨터의 올해 매출액은 580억원, 영업이익은 215억원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이는 모바일오피스 ‘씽크프리’의 큰 폭 매출 증대 및 한컴오피스의 민간부분 침투율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씽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