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시험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첫 투여를 시작한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9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글로벌 바이오 콘퍼러스(GBC)’에서 ‘코로나19 특수혈장치료제 개발 현황’이란 주제로 한 강의에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후보물질 ‘GC5131’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고, 6개 임상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안전성’은 첫 번째로 고려되어야 한다”
8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글로벌 바이오 콘퍼러스(GBC)’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동향 및 안전성ㆍ유효성 확보를 위한 고려사항’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통상 10~15년 걸리는 임상 시험을 10개월 내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빠른 속도로 임상을 진행해 연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7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글로벌 바이오 콘퍼러스'의 특별 연설자로 나서 "국내 규제기관과 협력해 9월 말부터 항체치료제의 임상 3상을 진
삼성증권은 17일부터 이틀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들’을 주제로 ‘2018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04년 시작된 이 콘퍼런스는 국내 대표기업들의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대규모 기업설명회(IR)이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의 기조연설
“금융위기 이전 5% 정도였던 잠재성장률이 노동생산성 감소, 자본 축적 둔화 등으로 최근 3%대 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이 치유되지 못한 상태에서 성장잠재력이 계속 약화되고 있는 것은 매우 걱정된다.”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가 28일 서울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성장잠재력과 거시정책(Growth Poten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