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주요 편의점과 인터넷 등을 통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녹십자엠에스가 상승세다.
녹십자엠에스는 세계 최초 나노반도체 활용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한데 이어 전문가용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 판매 중이다.
7일 오후 2시 55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
씨젠이 올해 1분기 매출 899억 원, 영업손실 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0.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3% 늘었다. 엔데믹 국면으로 코로나19 관련 매출은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비(非)코로나 관련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4.4%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진단시약과 추출시약을 합한 총 시약 매출
엔데믹 전환에 씨젠이 올해 1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다.
씨젠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13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1억 원,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으로 각각 80.1%, 98.8% 감소했다.
매출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크게 줄면서 부진했다. 진단시약과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정부와 4500만 유로(약 627억 원)에 달하는 진단시약 공급 계약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씨젠의 이탈리아 현지법인(Arrow Diagnostics Srl)은 토스카나 주정부가 5년마다 실시하는 진단시약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공급 규모는 2016년 100억 원 수준에서 이번에는 6배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1개였다.
이날 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오상자이엘은 전 거래일 대비 29.92%(1810원) 오른 78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7360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침(타액)을 사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검사키트가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이 직접 타액을 검체로 사용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국내 첫 번째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개 제품을 허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허가된 제품은 ‘PCL SELF TEST - COVID19 Ag’로 제조사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DNA 진단시약 전문기업 진스랩은 자사의 신속 PCR 진단키트(GCdia COVID-19 Fast Detection Kit)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시약 정식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스랩의 제품은 RT-PCR(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법을 활용해 검체의 핵산(RNA)에서 SARS-CoV-2(코로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30분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아내는 진단시약을 개발했다.
씨젠은 신제품 ‘Allplex SARS-CoV-2 fast MDx Assay’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아 수출용 의료기기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씨젠의 코로나19 진단시약 중 검사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29일 전세기를 통해 170만명분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한다. 지난 19일 유럽에 전세기로 280만명분의 진단시약을 보낸데 이어 12월에만 두번째다.
이번에는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도 수출에 나섰다.
씨젠이 연이어 전세기로 진단시약 운송에 나선 것은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지난 19일 전세기를 통해 280만명분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유럽에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유럽의 경우 3개월 전과 비교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며 비상사태에 들어간 상황이다. 연말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고, 식당, 술집 등 필수 생활시설이 아닌 곳은 봉쇄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자체 개발한 진단시약이 코로나19는 물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검출해낼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씨젠은 전 세계 정부 및 기관이 오미크론을 선제적으로 확산 저지하는데 해당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씨젠이 개발한 ’올플렉스(Allplex SARS-CoV-2 Master Assay)’로, 기존 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폭증하며 진단키트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일 대비 4.89%(2500원) 오른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는 8.03% 올랐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에스디바이오센서를 각각 138억1600만 원, 43억1300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콜롬비아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동,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8번째 해외법인이다.
씨젠은 최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해외법인(Seegene Colombia S.A.S.)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콜롬비아는 인구수가 5088만 명으로 중남미에서 세 번째로 많고,
SD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의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이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조건부 허가한 항원방식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에 대해 추가 제출된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를 검토한 결과, 모두 민감도 90% 이상, 특이고 99% 이상으로 허가기준을 충족해 각각 품목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씨젠이 델타, 델타플러스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선별할 수 있는 진단 시약을 출시했다.
씨젠은 델타, 델타플러스 등 6개 주요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찾아낼 수 있는 코로나19 진단시약 ‘Allplex SARS-CoV-2 Variants Ⅱ Assay’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 허가를 함께 획득했다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미국 긴급사용승인
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현장형 항원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 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서울대는 등온핵산증폭법(LAMP)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 검사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속 분자진단 검사란 검체 체취부터 분자 진단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처리해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서울대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시운영 기간을 거친 뒤 26일부터 본격적으로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영국 스코틀랜드에 약 1600만 파운드(한화 약 247억 원)에 달하는 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
씨젠은 현지 대리점(Mast Group)이 스코틀랜드 정부 산하 NSS(국가 의료보험기구)를 통해 코로나19 진단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씨젠은 4월부터 에든버러에 있는 RIE(Royal Inf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