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은 2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대표이사에 조우철 전 케이리츠앤파트너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진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부증권 구조화금융(SF) 본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부국증권의 투자은행(IB), 부동산금융 본부장을 역임했다. 유리자산운용은 대체투자 전문가인 조 대표를 선임해 기존
유리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에 조우철 전 케이리츠앤파트너스 대표가 내정됐다고 5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부국증권의 투자은행(IB), 부동산금융 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유리자산운용은 대체투자 전문가를 대표이사에 내정함으로써 기존 전통자산 위주의 사업전략을 이어가는 동시에 대
‘1조 원’ 매각가로 주목받았던 서울스퀘어 매각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달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NH투자증권과 케펠자산운용이 선정됐는데, 이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 논란이 불거졌다.
◇‘매각-매수자 동일’ 논란=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손을 잡은 케펠자산운용은 공교롭게도 서울스퀘어 매각자인
KB금융그룹은 KB부동산신탁 부회장직에 김정민 전 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김 신임 부회장은 1951년 경남 사천 출생으로 부산 상고를 나와 1970년 국민은행에 입행했다. 2008년 KB부동산신탁 사장을 2년간 역임하고, 2010년에는 국제신탁 사장직을 거쳐 올해 1월부터는 케이리츠앤파트너스 사장직을 수행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8일 케이알제2호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권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케이알제2호개발전문부동산투자회사는 2007년 10월26일 설립(존속기간은 설립일로부터 3년)돼 2008년 2월4일 국토해양부의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공모 및 사모를 통해 총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서울시 구로구와 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