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올해 5월 출시한 빙수 6종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 빙수 판매량 분석 결과 이달 2주간의 빙수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1인 빙수는 전체 빙수 판매량 가운데 약 70%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1인 빙수 3종과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여름 디저트로 신제품 빙수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답게 대표 메뉴로 선보인 ‘커피 빙수’는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로 만든 커피 얼음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게이샤 원두를 토핑한 프리미엄 빙수다. 스페셜티 커피 중에서도 최고가로 분류되는 게이샤 원두 가루를
빵도 배달해 먹는 시대가 됐다. 샌드위치, 빵, 커피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빵집 배달이 보편화하는 추세다. 실제 국내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들은 배달 서비스 업체와 손잡고 빵 배달을 확대하거나 자체 배달 서비스를 출시하며 빵 배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배달 앱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 따르면 업무 협약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딜리버리히어로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 카페베네 박혜경 대표 등을 포함한 양사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8 수돗물 축제'에 참여해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는 모두 수돗물을 먹습니다'라는 공식 구호와 함께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돗물 관련 범국민운동기구인 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며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달콤커피가 ‘빙수마찰’을 새롭게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4월 출시된 빙수마찰 시리즈는 달콤커피가 출시한 빙수 신메뉴로 백전무패베리, 덕후사랑초코, 침샘폭발레몬, 과육가득망고, 추억소환단팥 등 독특한 네이밍의 5종으로 구성됐다. 달콤커피 빙수마찰 시리즈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입소문을 타고 전년 동기 대비 빙수 매출을 30%이상 증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여름 신메뉴 ‘빙수마찰’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아이돌그룹 ‘펜타곤’과 함께하는 팬미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달콤커피 빙수마찰 시리즈는 딸기, 초코, 레몬, 망고 그리고 팥 등을 원재료로 ‘백전무패베리’, ‘덕후사랑초코’, ‘침샘폭발레몬’, ‘과육가득망고’, ‘추억소환단팥’ 등 독특하
식품업계가 불황과 어린이·청소년 인구 감소로 침체된 시장에 패션·뷰티와 협업을 통해 ‘잠든 소비’를 깨우고 있다. 이색적인 상품으로 호기심을 자극해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7일 롯데제과는 LF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협업(컬래버레이션)해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제품을
카페베네가 동남아시아 최대 무역·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카페베네는 싱가포르 남단 해안가하버프론트에 위치한 비보시티몰에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밝혔다.
싱가포르 1호점 ‘비보시티(Vivocity)’점은 약 40평(131m2) 규모로, 매장 앞 테라스 공간까지 총 62개 좌석이 배치됐다. 1호점이 입점한
올 여름 빙수시장은 유난히 뜨겁다. 빙수전문점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과 차·음료매장, 베이커리 등에서 올 여름을 겨냥해 새로운 빙수 메뉴를 대거 출시하면서 시장 규모는 1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쟁터라고 불리는 빙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F&B업체들은 업종별 주력제품을 포인트로 한 차별화를 공략법으로 내세웠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
커피전문점의 효자 메뉴 빙수를 위협하는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스파클링 음료. 최근 건강·웰빙 트렌드와 맞는 새로운 형태의 마실 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커피와 빙수보다 인기가 치솟고 있다.
21일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여름 메뉴 스파클링 음료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측은 “지난 6월 기준으로 스파클링 음료 매출이 전년
패스트푸드점이 치킨이나 햄버거만 팔던 때는 오래 전 일이다.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고 업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패스트푸드업체 역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한 경계 허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젊은층에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십분 활용해 스낵, 커피, 빙수 등 사이드 메뉴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무엇보다 맛의 퀄리티 대비 가격 경쟁력을 큰
다가오는 여름, 더위를 식히는 여름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가 바로 빙수다. 최근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빙수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며 저렴한 가격에 빙수를 만들 수 있는 관련 재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대야빙수’, ‘수박빙수’ 등 새로운 빙수 조합이 끊임없이 소개되며 이슈화 되고 있다. 특히 ‘olive tv
커피&빙수체인점 ‘위니스커피&옥빙설’, 프리미엄 창업모델 앞세워 서울 지역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
프랜차이즈 커피&빙수전문점 ‘위니스커피&옥빙설’이 오는 4월 25일(토) 신사동 가로수길에 직영점 매장을 오픈한다. 주목할 점은 기존 매장보다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것이다. 새로운 매장 모델을 앞세워 서울 주요 상권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이와
커피&빙수체인점 ‘위니스커피&옥빙설’, 외식시장 성수기에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 ‘눈길’
‘연애는 타이밍’이란 말이 있다. 시기나 상황이 맞지 않으면, 인연일지라도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창업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 해도, 시기가 좋지 못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냉면전문점을 겨울에 창업하거나 여름에 탕요리전문점
가수 이효리가 직접 만든 커피빙수를 공개하며 주부로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밤 자신의 블로그에 ‘디저트’란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하고, 커피빙수 제조법을 공개했다.
이날 이효리는 “슈퍼에서 산 팥빙수와 커피를 준비한다. 팥빙수에 커피를 부어준다. 커피빙수 완성”이란 글을 사진과 함께 순차적으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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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의 운명의 닭가슴살 초밥이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이 출연해 시트콤 '일말의 순정 특집'으로 꾸며진 것.
이훈의 닭가슴살 초밥은 전미선의 커피빙수, 도지원의 라파게티 등을 제치고 최종 시식메뉴로 선정됐다.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식을 즐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