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과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청소년(17~19세) 60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퀘스트’(Career Quest)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커리어 퀘스트는 정보기술(IT)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해당 직업군의 이해를 높이고, 장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근로자 복지사업 수혜 근로자 자녀 26명
자녀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아이들을 놀게 하자니 2학기가 불안하고 공부를 시키자니 미안해지는 시기다.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주부 이혜영(38)씨는 방학 동안 자녀에게 책을 멀리하도록 한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러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씨는 “딸이 체험프로그램을 겪으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관심사도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게임문화재단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협력하는 청소년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커리어퀘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커리어퀘스트가 이번에는 수능을 끝낸 고3 수험생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11월과 12월 2회에 걸쳐 개최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가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