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수주전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다.
한수원은 31일 카자흐스탄 당국에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를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원전사업제안서는 원전 건설 업체의 기술력과 재무 상태 등을 담은 최종 사업 제안서다. 한수원은 앞서 3월 발주사인 KNPP에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의향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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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려기구(IAEA)가 고리 원전 1호기의 발전설비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
IAEA 전문가 안전점검단은 11일 오후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점검결과 설명회에서 “지난 2월9일 발생된 정전사고의 원인이었던 비상디젤발전기를 포함한 발전소 설비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IAEA는 6월4일 부터 11일까지 IAEA 원자력시설안전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정부도 한국형 원자력 발전소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전 관련주인 보성파워텍이 급등세다.
1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대비 145원(3.51%) 상승한 4275원에 거래중이다.
최경환 장관은 이날 아세트 이세케세프 카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