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대구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첨단 치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올해 지정한 대구 Inno-덴탈 규제자유특구의 본격적인 실증을 준비하기 위한 ‘실증 착수 준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특구는 의료폐기물을 재활용하는 특례를 통해 연 3000여 개 치아를 기증받아 불필요한 유기물·바이러스 제거 공정을 거쳐 골이식재 원료생산 및
오스템임플란트의 유럽 치과 시장 개척 행보에 탄력이 붙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유럽 지역 수출을 위한 필수 요건이자 현지 치과의사 고객 신뢰의 척도인 의료기기 규정(Medical Device Regulation,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MDR 인증제는 유럽위원회를 통해 2017년 5월 공식 발표돼 2021년 5월부터 시행된 법안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해성 경영혁신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성 신임 대표는 2020년 경영고문으로 오스템임플란트에 입사해 회사의 중장기 목표 수립과 전략적 방향성 설정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마트 대표이사(부회장),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 ㈜SI 대
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메디가 개발한 치과 투명교정소프트웨어 얼라인스튜디(Align Studio)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18일 라온메디에 따르면 얼라인스튜디오는 치아 스캔 데이터를 기본으로 치과 투명교정을 위한 진단과 장치 제작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덴탈용 CT영상과 엑스레이 영상 등을 추가로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글로벌 최대 규모 치과 전시회 중 하나인 ‘에덱두바이(AEEDC Dubai) 2024’에 참가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골이식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핵심 제품들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동은 아랍권 자원 부국과 아시아에서 치료를 받으러 오
지난 한 해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을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 수가 165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치과 의료 서비스와 치과산업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이 치과 의료계 명소로 떠오른 모양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3년 한 해 동안 교육 및 견학 목적의 투어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마곡 사옥에 방문한 외
오스템임플란트가 12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산하 국가산업개발센터(National Industrial Development Center)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와 반다르 빈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H.E. Bandar Alkhorayef)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
오스템임플란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치과의사 30여 명이 최근 한국을 찾아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부산 생산시설 등을 둘러봤다고 2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를 찾는 치과의사들의 국적이 아시아·유럽 등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한 이라크 치과의사들은 18일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한 치과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서울’에 참석해 치과
오스템임플란트가 14일 주한 탄자니아연합국(이하 ‘탄자니아’) 대사와 경제보좌관을 본사에 초청해 경제협력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와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 존 피엠 마수카 탄자니아 경제보좌관이 참석했으며, 탄자니아 치과 산업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탄자니아
나이벡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치과 전시회 ‘중앙아시아치과엑스프(CADEX)’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미국, 중국에 이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CADEX는 18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CADEX는 매년 참가업체가
오스템임플란트가 2026년 글로벌 매출 2조 원을 목표로 해외법인 신설 등 영업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자사 중동법인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은 이달 16일과 17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튀니지의 치과대학 전공생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진행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21일 대구시 서구에 의료기기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연구개발과 중소·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위한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세계 의료 AI 산업은 2027년 시장 규모가 약 67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주요 기술 선진국은 해당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오스템임플란트는 장학사업 대상자를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 학생까지 넓히고,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21년째 치과대학 대상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를 치과 관련 학과 전반으로 전면 확대하는 한편, 사내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전공 학생들이 현장 업무와 실무를 익힐 기회를 적극적으로
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2859억 원, 영업이익 722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1%, 41.2% 증가한 규모다.
회사는 해외 신흥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다. 임플란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튀르키예, 인도 등이 대표적이다.
주력 시장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의료기업 라온메디가 투명치아교정 소프트웨어 ‘얼라인 스튜디오(Align Studio)’의 식약처 의료기기제조 인증을 획득했다.
코스닥 상장사 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메디는 연세대 치과대학 및 치과 개원의 임상 자문과 함께 치아교정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검증을 받았으며 ‘얼라인 스튜디오’의 식약처 인증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치아교정 시장에
인공관절 기업 코렌텍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로도메디칼(RODO Medical)과 임플란트 보철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코렌텍은 로도메디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새로운 무시멘트 결합방식의 임플란트기술을 이전 받게 된다. 또한 임플란트 보철물에 대한 국내 총판을 맡아 올해 상반기 중 한국 내 생산과 제조기술 이전에 돌입할 예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제도'는 의료기기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우수 의료기기기업임을 인증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혁신 선도형과 혁신 도약형으로 나뉘는데, 연 매출액 500억원 이상, R&D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에서 진행한 '국내 임플란트 업체 신뢰도 조사'에서 올해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덴트포토 회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2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세부 설문 항목은 △ 국내 임플란트 업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코로나19에 따른 대외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도, 직원들과 합심하여 새로운 성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전사 사업계획 재점검, 비용지출계획 축소, 생산 및 물류의 비상체제 전환, 각 사업장 방역 강화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1분기 연결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잠정 집계 결과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06억 원 (전년동기대비 1.2% 증가), 영업이익 41억 원 (전년동기대비 67.4% 감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제한적인 대외 영업활동 속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갔다.
특히 올 1분기 매출